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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트에 가 보면, 마트 자체 상표를 붙이고 각종 상품들이 나와 있다.
 
예를 들어 이마트라면, 이마트 자체 상표를 붙인 라면, 우유, 콜라, 식빵 등이 있다.
재미있는 것은, 다들 이름이 아주 심플하다는 것.
라면 이름은 라면, 식빵 이름은 식빵, 콜라 이름은 콜라...
 
이 상품들의 특징은, 다른 상품들과 양과 질에서 별 차이가 없는데 가격은 싸다는 것.
뭔가가 있으니까 똑같은 제품을 싸게 팔 수 있는 것 아닐까 싶으면서도,
홍보 비용이 없으니까 그런 거겠지 하고 스스로 안심시키며 사용하고 있다.
 
홈플러스에서 자체 브랜드로 내 놓은 콜라를 마셔 보고는 엄청 실망한 경험이 있어서,
이마트에서 콜라가 나왔을 때는 조금 망설였었다.
그래도 시험삼아 마셔 봤는데 (싸니까), 의외로 코카콜라와 비슷한 맛이 났다.
코카콜라에서 만든 콜라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뭔가가 있어, 뭔가가...)
 
특히 이마트의 식빵은 아주 훌륭하다. (우유 식빵) 기회 되면 맛 보시기 바람~

p.s.
이렇게 서서히 마트들이 생필품 제조 사업 영역도 확보하게 되는걸까?
Posted by 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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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분노의강 2007.11.06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트표 자체브랜드상품을 살때는 제조회사를 먼저 확인합니다.
    자체브랜드일뿐 자체생산은 아니니까요.
    대부분 기존에 알려진 기업들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마트 콜라는 어디서 만든건가요?

    • 빈꿈 2007.11.06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게 웃긴 것이, 이마트 콜라도 그렇고 홈플러스 콜라도 그렇고, 어디서 만들었는지가 전혀 안 나와 있어요. 저도 궁금해서 읽을 수 있는 글자들은 모조리 다 읽어 봤지만, 없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수상한 느낌이 들구요...

  2. 극악해골 2007.11.06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체 브랜드 상품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죠;;
    저도 화장지가 가격이 가장 싸서 브랜드 상품을 구입했다는...
    음식은 아직 못먹어봤는데... 나중에 사봐야겠군요;

    • 빈꿈 2007.11.07 1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같은 품질에 가격이 더 싸니까 사 쓰긴 하는데, 괜찮을까 하는 의심이 자꾸 드는 것은, 워낙 이런 일들로 장난질을 많이 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뭐, 괜찮을테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