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갑갑하고, 짜증나서 아무 일도 못 하고 있다. 사람에게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느끼고 있는 중이다. 인간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려면 거의 수퍼맨의 능력을 가져야만 가능하다는 절실한 깨달음. 이 다음에 보증금 정도라도 벌게 되면 무조건 원룸으로 가야지. 거의 허우적거리는 나날의 연속.

일단 인도여행기는 어떻게든 끝내고 싶다. 그러려면 어딘가 최소한 시원하게 작업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지금 생각으론 카페에서 타로 봐 주고 한 켠에 자리 차지하고 있기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아닐까 싶은데. 모르겠다, 이러다 참을 수 없을 만큼 갑갑해지면 그냥 떠나버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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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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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아랑 2009.06.24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만에 포스팅 하시는군요. 기다려 왔습니다.
    요즘 무척 덥네요. 힘내세요^^!

  2. 2009.06.24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감기에 걸려서,

    밤에
    두꺼운 이불 덮으면 더워서 잠이 안오고,
    얇은 이불덮으면 감기가 심해지고..


    흑흑흑;

  3. 산다는건 2009.06.24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 갈 때는 비오고 집에서 공부하려니 쨍쨍하고...에이.

  4. 옥승민 2009.06.25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 참 덥네요... 요즘은 몸 괜찮으신가요 ^^
    건강하세요...

  5. 완전백수 2009.06.26 2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울때는 에어콘 틀고 있다는... (원룸에서 독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