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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 초보자를 위한 트랙백 사용법
    IT 2010. 4. 1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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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백(trackback)은 간단히 말해서, 다른 사람의 글에 자기 글을 링크 거는 기능입니다.

    트랙백은 다음과 같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다른 사람의 글에 자신의 글 링크(link)

       ; 웹서핑을 하다가 어떤 사람이 '아이폰'에 관해 쓴 글을 읽었다고 합시다.
         나도 이미 아이폰 관련해서 쓴 글이 있다면,
         그 글에 트랙백으로 내 글을 링크 걸 수 있습니다.
         그러면 독자들 입장에서는 좀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을테고,
         내 글은 유명한 사람의 좋은 글에 링크 걸려서 덩달아 조회수가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ㅡㅅㅡ;;;
     
    * 긴 댓글 용도로 활용
       ; 블로그 글을 읽다가 어떤 주제에 관한 내 생각을 글로 써 보고 싶을 때,
         혹은 읽은 글에 대해 찬론이나 반론 등을 제기하고 싶을 때,
         댓글로는 긴 의견을 내 놓기가 어렵습니다.
         이 때 바로 트랙백을 이용해서 관련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댓글보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의견교환을 할 수 있죠.



    대충 크게 두 가지 용도를 소개해 봤는데요,
    딱히 이렇게만 이용해야 한다고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분위기 보고, 알아서 잘 활용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트랙백을 이용할 때 주의할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트랙백은 관련된 글로 연결(link)한다라는 원칙입니다.

    '태국 여행'에 대해 쓴 글에 뜬금없이 '장동건 결혼' 글을 트랙백하면,
    십중팔구 스팸으로 인식되어 삭제됩니다. 심하면 차단도 당합니다.
    그 글의 내용에 맞는 댓글을 써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이 점은 꼭 주의해주세요.



    자, 그럼 트랙백을 어떻게 하는 건지 실전 예제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




    네이버 블로그는 트랙백을 '엮인글 쓰기'라고 이름 붙여 놓았습니다.
    앞으로 '트랙백'이라고 말 하면 네이버에서는 바로 이 '엮인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트랙백 기능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헷깔리지 않게 하기 위해 이렇게 정하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내가 사용하는 블로그.
    다음 블로그: 다른 사람의 블로그.

    다시 말해서, '나'는 지금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다음 블로그에서 흥미로운 글을 발견했고,
    그 글에 내(네이버) 글을 링크 걸고 싶습니다.




    다음블로그의 글 맨 아랫부분에 보면 댓글 쓰는 곳 즈음에
    '엮인글'이라는 말이 보입니다.

    이걸 클릭하면 '엮인글 주소'라며 주소가 나오는데요,
    '복사' 버튼을 누르면 주소가 복사되었다는 창이 뜹니다.
    이건 Ctrl+C, Ctrl+V 기능을 간단하게 해 놓은 기능으로,
    버튼 누르지 않고 이 주소를 복사-붙여넣기 해도 상관 없습니다.



    자, 다시 한 번 상황 설명입니다.

    다음 블로그의 글을 읽다가 이 글에 내(네이버 블로그) 글을 링크 걸고 싶습니다.
    그래서 엮인글 주소 복사 버튼을 눌러서 일단 주소를 복사했습니다.

    그럼 이제 내 네이버 블로그에 이 주소를 붙여넣으면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트랙백을 보내려면 글 수정하기 버튼을 눌러 들어가야 합니다.
    '수정'버튼을 눌러서 들어가보세요.




    '수정' 버튼을 누르고 들어가면 처음에는 '엮인글'이라는 저 빨간 네모칸이 보이지 않습니다.
    동그랗게 표시되어있는 '엮인글' 박스를 눌러야, 엮인글 주소를 붙여넣는 칸이 나옵니다.

    그럼 아까 '다음 블로그'에서 복사한 '엮인글 주소'를 여기다 붙여넣습니다.
    붙여 넣을 때는 Ctrl+V (붙여넣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엮인글 주소'를 붙여넣고, 맨 아랫쪽의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글을 수정할 때, 글을 고치고 나서 확인 버튼을 누르는 것 처럼 말이죠.

    여기까지하면 '트랙백 걸기'는 끝입니다.

    확인을 위해서 아까의 '다음 블로그'에 가 볼까요~




    아까는 엮인글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방금 제가 엮인글을 링크 시켰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엮인 글에 내 네이버 블로그의 글의 일부가 나옵니다.
    '더보기'를 누르면 내 네이버 블로그 글로 방문자가 오게 되는 거죠.
    (이런 행위를 '트랙백을 보낸다(보냈다)'라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내 글을 다른 사람의 글에 링크를 걸 수 있는 겁니다.

    만약 '토고미 마을'에 관한 글을 썼다면,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 방문해서
    다른사람들이 쓴 토고미 마을에 관한 글에 내 글을 이런 식으로 링크를 걸면 되지요.
    그러면 독자 입장에서는 한 번에 다양한 정보들을 많이 접할 수 있어 좋겠지요.



    주의: 아까도 주의를 드렸지만, 글 내용과 상관없는 내용으로 트랙백을 걸게 되면,
    위의 이미지에 보이는 '차단'기능으로 차단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운영자가 '이 트랙백은 내 글과 별 상관없다'라고 판단하면,
    트랙백을 그냥 지워버릴 수도 있으니까 너무 마음상하시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

    자, 이번에는 '내'가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입니다.

    이번에도 헷깔리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네이버 블로그' 글에 내 글을 링크건다라는 설정입니다.

    즉, 나는 지금 다음 블로그를 운영중인데,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흥미로운 글을 발견했다.
    그 글에 내 글을 트랙백 걸고 싶다라는 상황입니다.

    다음 블로그: 내가 운영중인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다른 사람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의 포스팅 아랫쪽에 보면 '엮인글 쓰기'라는 글이 보입니다.
    이걸 클릭하면 빨간 네모칸으로 표시된 '엮인글 주소'라는 것이 나옵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오른쪽의 '내 블로그에 엮인글쓰기'는 네이버 사용자에게만 해당되는 겁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네이버 사용자의 경우는 바로 트랙백으로 글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쓰기에 따라 유용할 수도 있지만, 크게 필요하지는 않을테니 그냥 넘어갑시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 '엮인글 주소'가 보이면, 이 주소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주소가 복사되었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말 그대로 복사된 거죠. 이제 자기 블로그에 붙여넣기를 하면 됩니다.




    이제, 내가 운영중인 다음 블로그에서 엮인글(트랙백)을 보냅니다.

    다음 블로그는 자기가 트랙백(링크)를 보내고 싶은 글의
    제목 바로 아래 부분을 주목하세요.

    여기에 '엮인글 보내기'라는 항목이 있는데요,
    이걸 클릭하면 빨간 네모칸으로 표시된 것처럼
    엮인글 주소를 입력할 수 있는 박스가 나타납니다.

    아까 네이버 블로그에서 엮인글 주소를 복사했죠?
    그럼 이 빈칸에 Ctrl+V (붙여넣기)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보내기'를 클릭. 끝~



    물론 다음 블로그도 글 수정하기를 통해서 트랙백을 걸어도 됩니다.
    방법은 위에서 설명한 네이버 블로그와 거의 비슷하니 어렵지 않습니다.
    수정 -> 엮인글 클릭 -> 주소 붙여넣기 -> 확인



    원래 이렇게 하면 정상적으로 트랙백이 걸려야 하는데...
    지금 다음 블로그에 문제가 있는지 제대로 되질 않네요. ㅡㅅㅡ;;;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어쩔 수 없죠, 내일 다시 하는 수 밖에... ;ㅁ;




    이상으로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블로그를 예제로 해서 트랙백 설명을 했습니다.

    여기서는 혼란을 피하기 위해 네이버와 다음을 각각 선택했는데요,
    트랙백은 당연히 같은 회사 블로그들 끼리도 걸 수 있습니다.
    즉, 네이버-네이버, 다음-다음 끼리도 걸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로는 트랙백이 걸리지 않는다는 제보를 받고
    실험을 해 봤는데요, 다른 건 모르겠지만
    티스토리에서는 네이버 블로그로 트랙백이 보내집니다.



    네이버, 다음 블로그 운영자가 티스토리로 트랙백을 보내고 싶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글의 맨 아랫부분에 '트랙백이 없고' 부분을 클릭하세요.
    그럼 '트랙백 주소'가 나옵니다. 이걸 복사해서 쓰면 됩니다.

    물론 티스토리는 디자인 설정에 따라 많은 변형들이 있는데요,
    그래도 '트랙백 주소'라는 것만 찾으면 트랙백을 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트랙백 주소는 보통 댓글 쓰는 곳 근처에 있지요.


    다른 블로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트랙백', '엮인글', '관련글' 이런 식으로 표현된 것들을 찾아서
    주소를 알아내서 복사하고 내 글에서 트랙백을 보내면(링크를 걸어주면) 됩니다.


    한 번 해 보면 별 것 아닌데, 설명만 읽으면 막 헷깔리는 게 바로 트랙백이죠.
    사실, 이걸 지금 설명하고 있는 저도 설명하다보니 막 헷깔리네요. ㅡㅅㅡ;;;
    실제로 한 번 해 보면 정말정말정말 별 것 아니에요.

    설명만 읽고 이해 안 된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의 글 하나와 내 글 하나를 딱 찍어서 준비해놓고,
    실제로 연습 해 보시기 바래요~~~!

    딱 한 번만 따라하면 아주 쉽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



    p.s.
    갑자기 설명할 일이 있어서 이런걸 쓰게 됐어요~
    아... 이런 것 설명하는 건 정말 너무 힘들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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