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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 제주 배편 시간표, 요금
    잡다구리 2018. 9. 23. 22:46

     

    목포와 제주는 배를 타고 5시간 정도면 갈 수 있다. 씨월드고속훼리에서 배편을 운항하는데, 이 회사 홈페이지가 제대로 작동을 안 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강의 정보를 게시해 본다.

     

    여기 게시된 정보는 시간이 지나면 바뀔 수 있으니 참고로만 사용하고, 정확한 정보는 운항사에 문의하는게 좋다.

     

    배편을 탑승하는 곳은 각각 '목포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이다. 연안으로 가는 다른 배편과 구분되므로 탑승하는 장소를 잘 알아놓자. 택시를 탄다면 목포나 제주를 간다고 하면 알아서 데려다 준다.

     

     

     

    목포 - 제주 배편 시간표

     

    목포와 제주를 오가는 페리는 총 세 개다. 보통 씨스타크루즈, 산타루치노를 타는게 일반적이다. 퀸스타는 여기저기 들러서 간다.

     

     

     

     

    배 이름 기억할 필요 없이, 출발 시간만 봐놓고 표를 끊는게 편하다.

     

     

    요금표

     

    요금은 아래와 같다. 자전거는 별도로 3,000원을 내고 화물칸에 실어야 한다.

     

    차량은 10만 원부터 40만 원까지 요금이 책정되어 있는데, 대부분의 국산 승용차는 10-20만 원 사이다. 자세한 정보는 운항사에 문의하자.

     

     

     

    배표 예약

     

    배표를 확실히 구입하기 위해서는 터미널에 찾아가서 예약/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운사 홈페이지가 좀 이상해서 그렇다 (제대로 작동이 안 되기 때문에 예약도 의심이 된다. 그냥 내게 맡기면 최소한 홈페이지 정보는 제대로 나오게 만들어 줄 텐데). 탑승 시에는 주민등록증 등의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일단 운항사 홈페이지는 아래 표기해 놓겠지만, 제대로 작동 안 되는 경우가 많다.

     

    > 씨월드 고속훼리 홈페이지

     

    위 운항사의 인터넷 예매 페이지는 아래와 같다.

     

    > 씨월드 고속훼리 예약 페이지

     

    뭔가 좀 제대로 안 될 것 같이 생겼고 그렇다. '가보고 싶은 섬'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조금 잘 꾸며진 예약 화면으로 예약을 할 수 있다. 아래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기'로 가면 된다.

     

    > 가보고 싶은 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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