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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여행기를 끝내고사진일기 2007. 6. 23. 16:36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햇살도 너무나 따가운 대마도
힘들고 외롭고 지치고 아프고 슬프고 기쁘고 뜨겁고
하지만 언제나 길에선 자유가 내옆에 힘차게 달렸다
마음속 자유가 어항을 벗어나 바다로 헤엄쳐 나갔다
p.s.
첫 문장 쓰고 나니깐 '어라 전부 세글자 조합이네,
이왕 한 거 계속 해 볼까~' 해서 억지로 짜 맞췄는데
머리만 아프고 별로 재미는 없네 ㅡ.ㅡ;
대마도 다음은 어디 여행기를 쓸까?
사실은 여행기 쓰는 거 싫어~
여행 가고 싶어~~~ ㅠ.ㅠ'사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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