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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수사한다고 한 건 대체 어떻게 된거지? 그거 검색이나 해봐야겠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길거리나 공공장소가 날이 갈수록 더 시끄러워지는 듯 하다. 내가 도를 닦고 있어서 조그만 소음에도 민감해져서 그런건가...? ㅡ.ㅡ; (그려놓고보니 처음과 마지막 내용이 일치가 안 되네... 뭐 하루이틀도 아니지만)
앞집이 좀 잘 사는 편이긴 하다. 2층 짜리 단독주택에 조그만 정원도 있고, 차도 세 대나 있으니까. 그래도 저렇게 잘 사는 집인줄은 몰랐다. ㅡ.ㅡ;;; 저 집 2층엔 이쁜 애가 살았는데, 아무리 더운 여름에도 창문 열고 옷 갈아 입는 등의 팬 서비스(?) 한 번 안 해 줬지만, 그래도 가끔씩 눈 마주치고 하는 재미가 쏠쏠(???) 했지만 이젠 못 보게 되겠다... ㅠ.ㅠ
그냥 평범한 집 한 채만 있으면 좋겠다, 한 백 평 정도... ㅡ.ㅡ;;;
어떤 때는 잘 자고 있는데 두부 사라고 울리는 종소리 때문에 깨기도 한다. 피곤해서 푹 자고 싶은데 그럴 때면 짜증이 나기도 하는데... 참 부지런하기도하지 ㅡ.ㅡ
나도 빨리 경지에 올라 한 달 29만원으로 사는 방법을 터득해야겠다. ㅡ.ㅡ
피자 못 먹은지 백만년 됐네 ㅠ.ㅠ 근데 난 왜 이상하게도 피자가 먹고 싶을 때면 닭도 먹고 싶어 지는걸까? ㅡ.ㅡ;;;
날이 차차 풀리기 시작하고 있지만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추운 상태. 미니스커트와 내복이 공존하고 있는 날씨. 이럴 때 감기 걸리기 딱 좋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