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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하루, 맨 처음 한 말이 '왁' 이었다. ㅡ.ㅡ;
아 정말 피씨 모니터 마우스가 한꺼번에 시위하네 아주 피까지 말려 먹으려고 작정 하고 덤비는 것 같다. ㅠ.ㅠ 근데 왜 마우스 사는 건 이렇게 돈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까? 맨날 어딘가 굴러 다니는 것을 주워 와서 써서 그런가...? p.s. 마우스 그깟 거 얼마한다고~ 라는 말을 듣고 매장에 나갔는데, 마우스 하나면 라면 30개는 사겠더라. 마우스 하나 사고 한 달을 굶어야 한단 말인가~!!! ㅠ.ㅠ
최근에 친구 하나가 부자가 됐다. 아들을 낳아서... 부자 (父子)가 된 것이다. ㅡ.ㅡ;;; 아무래도 우린 이런 부자 밖엔 될 수 없는 걸까? 그래도 희망을 가지자. 나도 언젠가는 부자가 될 수 있을 테다. ... 토끼 머리에 뿔 날 때 즘... ㅠ.ㅠ
그 당시 테스트가 상당히 잘 못 됐을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하겠다. 좋다, 그럼 30 깎아라~ ㅡ.ㅡ;
사람들 생각이 다 다르다지만, 어쩜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할 말이 없었다.
언급된 날짜를 보면 알겠지만, 그려놓고 올리지 않은 그림들이 꽤 있다. 모두 색칠 하기가 귀찮아서 나중에 올려야지 하고 있었는데... 자꾸 쌓이고 쌓이다 보니, 이젠 흑백으로라도 올려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질보다 양이니까. ㅡ.ㅡ;
DMB라... 아직은 나하고는 거리가 아주 먼~~~ 일이라서~ ㅡ.ㅡ; 다행히 올해 월드컵은 주로 새벽에 경기가 있으니깐 낮에 길거리에서 시끄럽진 않겠네~
'많은 사람들이 쓰니까 이건 좋은 상품이다' 라는 논리는 '많은 사람들이 이 쪽으로 가니까 너도 따라와~' 라는 논리다. 싫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데 나까지 그거 써야되냐? 난 좀 다른거 써 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