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툰
-
[트위툰] 내가 트윗툰 1빠 하겠음!웹툰일기/2010 2010. 7. 6. 23:56
트위터(twitter)를 아시는 분이라면 이해하실테고, 모르시는 분이라면 굳이 이해하실 필요 없음. ㅡㅅㅡ;;; (그거 몰라도 행복하고 평안하고 아름답게 잘 살 수 있음) 트윗툰(혹은 트위툰: 트위터에 만화 올리는 짓거리)로 '1빠'를 차지하기 위해 만화를 발로 그려서 죄송~ 그렇다고 진짜로 발로 그런 거는 아님. ;ㅁ; 앞으로 트윗툰은 아주 간단하게 짤막하게 그릴 예정. (이지만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고~ 잇힝~) p.s. 최근 상황: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정신도 없고 시간도 없음. 여유는 로또 당첨될 때 즘이나 생길듯... OTL
-
농촌의 미래를 꿈꾼다 - 강원도 화천 토고미 마을국내여행/강원도 2010. 4. 30. 02:44
경기도 화천 토고미마을에 이정춘 이장님을 인터뷰하러 갔다왔어요. 토고미마을은 '토고미 쌀'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유기농 쌀을 재배하고, 그걸 자체적으로 판매하는 데도 성공한 캐이스로 유명한 곳이지요. 서울 사람들이 농촌체험을 위해 많이 찾아가는 곳이기도 하고, 다른 농촌 사람들이 노하우를 배우러 가는 곳이기도 하구요. 원래 유기농 쌀 인증을 받으려면 먼저 무농약 과정을 거쳐야 해요. 전환기 유기 농산물 과정을 통해 전환기간 3년을 거쳐야 하죠.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유기농 '토고미 쌀'. 토고미마을은 이것을 농협같은 곳에 판매를 한 것이 아니라, 마을조합에서 수매해서 직거래 형태로 소량판매 방법을 선택했어요. 아마 이 부분이 가장 힘들면서도 가장 핵심적인 성공비결 아닐까 싶어요. 토고미마을은 지금 이 ..
-
MBC를 지켜주세요!웹툰일기/2010 2010. 4. 29. 03:57
2010년 4월 현재 이탈리아 총리로 활동중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알면 알 수록 참 다재다능(?)하고 재미있는(?) 사람입니다. ㅡㅅㅡ;;; 건설업으로 돈 벌어서 세계 20위 안에 드는 부자라고 하는군요. 이 사람은 돈 벌어서 언론사들을 사가지고 언론재벌이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창당하고 정치판에 뛰어들자마자 바로 총리가 돼버린 사람이죠. 언론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 수 있는 대목. 게다가 나중에 수많은 혐의 중 하나가 유죄 판결이 나오자, 황급히 법을 하나 재정했죠. '임기 중 공무원 면책 법'. 그거 말고도 수시로 터져 나오는 스캔들과 어이없는 발언들. 최근 이탈리아 지진 때, 집을 잃고 망연자실해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서는, '정부에서 먹을 것도 주고 하니까, 캠핑 온 걸로 생각해라.' 망연..
-
문광부 장관과 아이패드웹툰일기/2010 2010. 4. 27. 20:28
지난 26일,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이 '전자출판산업 육성'을 골자로 한 브리핑에 아이패드(iPad)를 들고 나왔다. 이 장면을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중앙전파관리소는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아이패드는 그 때까지만 해도 전파인증을 받지 않은 기기라 원칙적으로 국내 사용이 금지된 품목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방통위에서는 판매 목적으로 국내 반입을 전면 금지시켰고, 세관에서는 소포로 배송되는 물량을 전량 반입금지시켰다. 개인적 용도로 배송된다 하더라도, 그걸 알 방법이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유장관 사건(?)이 있기 전에도 개인용도로 한 대를 휴대해서 들고 들어오는 것은 가능했다. 휴대해서 들고 들어올 때 개인용도라는 것을 알리려면, 아이패드의 박스가 개봉된 상태여야한다. 다른 물품들도 다 마..
-
광고 클릭 많이 하시면 안 되요~ ;ㅁ;웹툰일기/2010 2010. 4. 19. 15:46
제 블로그를 보고 여러모로 도움이 되셨다면서 어떻게 도움을 주시고 싶다는 분들이 간혹 있지요. 그 중 어떤 분들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는지, 광고를 엄청나게(!) 클릭 해 주신 분들도 있었어요. 근데 안타깝게도 그건 도움이 안 되죠. ㅠ.ㅠ 그렇게 한꺼번에 광고를 많이 클릭하시면, 부정클릭으로 처리되어서 모두 무효 처리 돼 버리거든요. 게다가 광고클릭 쪽으로 IP차단까지 돼 버려서 앞으로는 아무리 클릭해도 아무 도움 안 되는 상황이 돼 버려요. ;ㅁ; 이건 제 블로그 뿐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마찬가지에요. 다른 곳에서도 이 점 주의해 주시기 바래요. 그러니까 도움을 주시고 싶으셔도 아직은 조금 참아 주시기 바래요. 앞으로 구걸 비슷하게 도움을 바랄 날이 곧 찾아올테니까요. 기대해주세요~ ^^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