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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육에서부터 체계적인 일정을 짜 놓고 프로젝트 진행 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소프트웨어 공학 수업을 들으면 그런 것을 배우긴 배우지만, 써 먹지를 않는다.
과제 던져 주면 어떻게든 밤샘 해서 시간 맞춰 제출해야 하고,
제 시간 맞춰 제출하지 않으면 대충 또 시간 늘려 주는 방식이 회사랑 똑같다.
배운대로 써 먹기는 힘 든 일이지만, 그래도 배울 때는 제대로 된 걸 배워야 하는데...

사회 초년생 때, 학과 과제를 하면서 이 길이 아니라며 때려치고 나간 친구들이
처음으로 부럽기 시작했다. 난 왜 끝까지 남아 있었을까 하는 자괴감도 들었고.
그래도 조금씩, 그래도 나아지겠지, 익숙해지면 괜찮아 지겠지,
버티고 버티고 버티고 버텨서 지금 이 지경에 이르렀다.

나도 꿈이 있었었었었었었었었다!

Posted by 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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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uesky 2007.07.27 1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2. G 2008.04.04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ㅎㅎㅎ 정말 그것만 할까요?? ㅎㅎ

  3. Big 2013.09.16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