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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기 떨어뜨리는 건 특별한 일도 아니고 일상다반사다.그건 이제 떨어뜨린다 해서 특별히 아깝거나 안타깝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이미 고장 날 만큼 고장 나서 버튼도 제대로 안 눌러지니까.길 가다가 사은품으로 토스트기 준다고 하면 당장 전화기 바꿀 용의 있다. ㅡ.ㅡ/(물론 전화기는 공짜여야한다.)그런데 최근에 물건을 떨어뜨리는 일이 잦아졌다.잘 그러지 않는 편인데, 돈도 막 흘리고 다니고 그런다.다행히 주머니엔 동전밖에 없기 때문에피해를 봐도 금액이 적다는 것에 위안을 삼지만... ㅠ.ㅠ지하철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노트북을 떨어뜨리질 않나,사진 찍는다고 하다가 카메라도 막 떨어뜨리고...아, 이러다가 남아나는 전자제품이 하나도 없을 것 같다.정말 이머병인가... OTL반응형'웹툰일기 > 20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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