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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게 원래 계획이었는데,
현지에 가서 상황을 보니 육로로 가는 건 위험하다는 판단을 내린 토라.
위험도 위험이지만, 남아공에서 2주 동안 100만 원이나 썼다고...
그래서 일단 한국으로 돌아온 상태.
 
사실 외국인 여행자들은 어딜 가도 특별한 동네에 자리 잡을 수 밖에 없다.
특히나 남아공 같은 곳은 범죄율이 높기 때문에 아무 곳에나 있을 수 없고,
안전한 동네에 자리 잡으려 하다 보니 서울로 치면 강남 같은 비싼 동네에서
놀 수 밖에 없는 것. 그러니 외국인을 위한 스페셜 요금을 낼 수 밖에.
 
인도 같은 곳은 특히 외국인 여행자는 똑같은 물건을 사도 현지인들보다
돈을 몇 배는 더 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인식이 자리잡혀 있다.
이름하여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스페셜 요금!
 
그래도 분위기나 물가 면에서 인도가 그나마 편한지,
토라는 좀 있다가 인도로 다시 떠난다고 한다.
 
아아 부럽다... 나도 떠날때가 훨씬 지났는데... OTL
우쒸, 좀 자유로워 지고싶다!!!
영혼만 자유로우면 뭐 하냐, 몸이 안 자유로운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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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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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다는건 2008.01.07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주동안 백만원...ㅡㅡ;; 대단하군요..

    • 빈꿈 2008.01.08 0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해외 여행자가 머물 수 있는 곳이란게 다 비싼 곳들이니까요. 우리나라에 온 관광객들이 명동이나 북촌 쪽 비싼 동네에 머무는 것과 비슷한 이치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