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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수정이 필요할 때웹툰일기/2008 2008. 3. 7. 15:50반응형
뮤지컬 배우의 길을 조금 걷다가 이내 한계에 부딫힌 지망생.자기도 음성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주연배우의 꿈은 이미 접었지만,그나마 조연도 이젠 좀 힘이 든다는 넋두리.어쩔 수 없는 신체조건으로 꿈을 접는다는 건 참 슬픈 일이지만,어쩔 수 없지 다른 길을 찾아보는 수 밖에.개그맨이 마음에 안 든다면,뮤지컬 하던 끼를 살려 댄스그룹 같은 걸 하면 어떨까.'처녀시대'라거나, '원츄걸스'라고 이름 짓고~~~ ^0^/(아이 미안해라 ㅡㅅㅡ;;;)p.s.근데 프로그래머 하던 사람이 손가락 몇 개를 다쳐버리면어떤 대안이 있을까? 테스터...??? ㅡ.ㅡ;;;반응형'웹툰일기 > 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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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츄걸스 좋은데요?
형은 저랑 박빙 하실래요?- _-+
그거 말고, 붉은눈 아이즈 어때?
프로그램쪽 일을 해보진 않았지만..
programer라면 그나마 타격이 덜하지 않을까요?
coder라면 타격이 크겠지만.
프로그래머 : 프로그램의 골격을 제안하는 사람
코더 : 코딩만 하는 사람
이 분야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들 입장에서 프로그램 만드는 사람을 그냥 프로그래머라고 부르지요~ ^^
근데 요즘은 IT쪽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손가락 다치면 일 하는 데 큰 지장이 있을 것 같네요.
컴퓨터를 조작할 수 없으면 일 하는데 지장이 있으니까요.
음 아니에요
프로그래머와 같이 신성하신 분들은 손가락을 다치게 되면
굶어야 할지도 몰라요 -_-)
독수리 타법을 연마해서라도 먹고 살아야죠 ㅠ.ㅠ
프로그래머라면... 비쥬얼베이직으로 전향을....?
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한 음성 프로그래밍이 가능할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