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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은지 어언 천만 년.
차비와 초기 정착금(집 구하기 등에 들어가는 돈)으로
약 오백 정도는 준비 해 가야 할 것 같아서 모아서 가야지 했는데,
생활비로 나간 게 더 많아서 모으기는 커녕 있는 돈까지 다 쓰고 말았다! OTL
 
아아... 역시 비자 받았을 때 다 때려치우고 훌쩍 떠났어야 했는데...
항상 지나고 나면 후회, 돌이킬 수 없는 때 늦은 후회.
이러다가 정말 갈 수나 있을까 의심스러운 상황. ㅠ.ㅠ
 
사람에게 상해를 입히지 않고 돈만 살짝 갖고 가는 행위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쁜 행위가 아니다라고 스스로 세뇌시킨 다음,
암흑의 길로 들어서는 수 밖에 없는건가... OTL
 
(여러분은 지금 아름답게 살고 싶었던 한 인간이
 다크포스를 넘치도록 충전 받아
 어둠의 수렁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Posted by 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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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체소녀 2008.04.07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놔~ 미쵸 미쵸..ㅋㅋ
    그래도 어쩔수없이 위로되는 말이라곤
    다 잘될꺼예요. 이거밖ㅇㅔ 는 없네요.ㅜ.ㅡ

    이렇게라도 자기최면을 걸지 않으면
    쓰러지고 말꺼예요.

  2. 산다는건 2008.04.07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 없는 세상이라....다들 꿈 속의 나라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원한다는..;;

  3. CharSyam 2008.04.07 2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형이 아름답게 살고 싶었단 말이죠? 그말 동의할 수 없습니다 .ㅋㅋㅋ

  4. 돼지껍질 2013.01.17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 정말 잘 그리십니다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