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형
어쩔 수 없이 만나는 사람과 어쩔 수 없는 지루한 시간을 보내며관심도 없는 짜증나는 이야기를 듣는 괴로움.카페에서 한 여자가 그런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내다가,상대방이 잠시 자리를 떴을 때 커피에 침 뱉는 모습 목격.그러다가 눈이 마주쳤는데...씨익 웃는 표정이 마치 "말하면 알지?"라고 하는 표정...다시 자리로 돌아온 그 사람은 마시던 커피를 계속 맛있게 마셨다는 훈훈한 이야기.반응형'웹툰일기 > 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자여권은 유용한 범죄 도구가 될 수 있다 (8) 2008.04.07 세상이 너무나 시끄러워 (8) 2008.04.07 소심한 응징 (12) 2008.04.07 마트는 11시 넘어서 가야지 (13) 2008.04.07 다음 세상은 돈 없는 세상에서 (7) 2008.04.07 뷁 프로그래머 모드 - 목구멍은 포도청 입은 풀칠 (18) 2008.04.03
훈… 훈훈하군요.
그...렇죠...? ㅡㅅㅡ;;;
허얼.....
착하게 살아야겠네요.
특히나 먹을 거 앞에 둔 상태에서는 안 착해도 착한 척 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에피소드였죠~ ^^;
간만에 훈훈한 이야기군요 ㅡ_-;;
앞으로 종종 훈훈한 소식 전해 드릴께요~
요즘들어 카페에서 다투고 싸우는 훈훈한 커플들이 눈에 많이 띄어요~ ㅡㅅㅡ;;;
정말로 훈훈하군요.
단어 선택을 잘 한 것 같네요~~~ ㅡㅅㅡ;;;;
너무 훈훈한 나머지 아침을 먹지 않아도 될것 같은^^;;
이제 밖에서 커피 마시지 말아야지
화장실 가기 전에 원샷 하고 가는 센스~ ^^;;;
이 얘기는 화끈한 거 아닌가?
화끈하려면 판을 엎었어야지 ㅡ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