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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다구리 2008. 3. 3. 11:31


    01. 닉네임이 무엇입니까? 가능하다면 닉네임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려주십시오.

    오랜동안 demian을 사용했지요. 물론 규모가 큰 곳에서 활동하진 않았지만요.
    그 후, 포털 쪽의 공간을 사용하면서 홈페이지를 만들고 도메인 주소를 가지면서,
    그 닉네임이 이미 누군가에게 선점당했고 너무 많이 쓰이고 있다는 걸 알았죠.

    그래서 '빈꿈 emptydream'으로 바꾸게 됐어요.
    제 기억으로는 눈물 나도록 눈부신 어느 햇살 맑은 봄 날,
    '자살, 어느 쓸쓸한 날의 선택'이라는 책을 읽고 문득 생각난 닉네임인 듯 싶네요.

    사실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아요. ^^;



    02. 블로그를 하십니까?

    당근. 하니까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ㅡㅅㅡ;;;



    03.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나 지나셨습니까?

    2004년 1월 부터 시작했는데,
    티스토리는 뒤늦게 시작해서 이제 1년 조금 넘었지요.



    04. 당신의 블로그 주소는 무엇입니까?

    www.emptydream.net
    (나중에는 블로그가 아니게 될 수도 있겠지만... ^^;)



    05. 당신 블로그의 스킨은 누가 제작하였습니까?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스킨에서 약간만 수정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스킨같은 거 편집하는 걸 엄청 귀찮아 하거든요.



    06. 당신의 블로그 링크는 몇 명입니까?

    블로그 링크는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로그인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그냥 웹브라우저의 즐겨찾기를 이용하고 있지요.
    스텔스 모드(로그인 안 한 채)로 돌아다니기를 좋아해요.
    진정한 사냥꾼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답니... ㅡㅅㅡ;;;



    07. 당신의 블로그 이름은 무엇입니까?

    빈꿈 EMPTYDREAM
    (사실, 제목 짓기도 귀찮아서...)



    08. 오늘 당신의 블로그에 들린 사람은 총 몇 명입니까?

    아 이런, 결국 로그인 하게 만드네... ㅡ.ㅡ+
    정오 현재 약 천 명 이네요.



    09. 지금 현재 당신의 총 방문자수는 몇 입니까?

    274861명



    10. 당신의 블로그에 있는 글의 수는 얼마 입니까?

    2373개 (대체 이런 건 왜...? 숫자일 뿐인데 ㅡ.ㅡ)



    11. 당신의 블로그의 주제는 무엇입니까?

    일상. (사실 특별한 주제 없음. OTL)



    12. 당신은 블로그 메타 사이트에 자주 들르는 편입니까?

    가끔 심심할 때.



    13. 당신이 맨 처음 링크를 추가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ㅡㅅㅡ)



    14. 당신의 블로그에서 트랙백을 해간 수는 몇 입니까?

    29개



    15. 지금 블로그를 제외하는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습니까? (싸이월드도 포함)

    네. 복잡한 사연으로 인해~ 후훗



    16. 블로그를 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지난 글들을 다시 볼 때,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는 점이죠.
    계속 업데이트 되는 최신 글에 초점을 맞추기는 블로그가 좋은데,
    지난 글들을 보관하고 관리한다는 측면에선 아직 그냥 홈페이지가 나아 보이네요.



    17. 블로그의 장점 3가지를 말하시오.

    껍데기에 큰 신경 쓰지 않고 내용에만 집중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 업체들의 블로그를 사용하면 관리(스팸 등)에 신경 쓸 필요도 없다.
    블로그를 알리거나, 다른 블로그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많다. (홈페이지에 비해서)



    18. 블로그를 하면서 닮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있다면 그 분은 누구입니까?

    사파티스타 (Zapatista)의 마르코스.
    (비록 블로그는 없지만, 따지고 보면 누구보다 충실히 블로깅을 해 온 셈.)



    19. 블로그를 하루에 몇 시간정도 합니까?

    글 올리고 구경다니는 것까지 다 합치면 아마 하루에 3시간 이상일 거에요. ㅠ.ㅠ



    20. 바톤을 돌릴 사람을 쓰시오.

    비극은 제 선에서 끝... ㅡㅅㅡ;;;
    (좀 생각해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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