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필요없어. 지금 필요한 건 아프리카 여행 자금 천만 원.
세상 어디에서도 이젠 돈 없이는 살 수 없지, 꿈을 위해서도 돈은 필요해.
돈돈돈돈 아지 지겹구나, 욕이 나오고, 토가 나오려 해.
오프라 윈프리가 말 했지. '오직 돈이 목적인 일이라면 성취할 필요 없다.'
그렇다면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한데,
그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다른 어떤 일을 해야 한다면?
돈이 지겨워 차선책을 택하려니 또 결국 돈 문제로 돌아가는 지저분한 상황.
현실이 지겹고 암울하다면, 그 현실은 악몽일까 지옥일까.
이미 돈의 노예가 되어버린 썩어빠진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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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돈의 노예가 되어있다고 생각하면 좀 우울합니다.
돈이 없으면 살기 힘든건 사실이겠지만 그 돈으로 무얼하는가에따라 상황은 달라지겠죠...
돈 천만원... 엥간한 월세방 보증금, 5평남짓한 상가자리 보증금의 약 50%, 소형자동차나 경차의 가격, 1년을 일하면서 저축할수있는 금액정도가 되겠지만...
그돈으로 일생을 환기시킬수있는 여행을 한다면 기꺼이 노예가 되야겠지요.^^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라고하는 말도 있겠지만 정직하게만 벌어서 쓴다면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전 요즘 카메라 바꿀라고 비자금 형성중..ㅋㅋㅋ
문제는 돈을 벌려면 노동력과 시간을 팔아야 한다는 것 아닐까요. 무엇을 해도 시간은 중요한 것인데 말이죠... ㅠ.ㅠ
요즘은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에휴...........
굳 아이디어~~!
빈꿈님 덕분에 저도 수중에 오천만원을 넣게 되었네요..ㅎㅎ
(물론 사진에서 제시하신 방법으로요......)
혼자 간직하고만 계세요~ 어디 가서 사용하시면 하얀집에 잡혀 갈지도... ^^;;;
천만원!!
저와 함께 일을 하고 돈을 벌지 않으시겠어요 -0-
어떤 일인가요? 재미있는 일이라면 좋겠어요~!!!
음... 저거 한국은행에서 인정해 주면 좋겠어요...
주머니에 있는 돈이 오천만원이 되는군요
저걸 인정해 주면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커피 한 잔 사천만원 이렇게... 결국 지금과 똑같아 지는 거네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