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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친구의 관계를 이해해 주는 건 좋겠지만웹툰일기/2010 2010. 2. 5. 21:14반응형
애인이 사랑하는 사람을 인정해주기란 쉽지 않은데 말이지...
대단하세요, 훌륭하세요, 굉장해요~! 라고 말 해 주고 싶었음. ㅡㅅㅡ;;;
하지만 실제로는 이렇게 말 했음.
"그 남자, 나쁘네요... 풉-"
참느라 고생했음 ;ㅁ;
p.s.
요즘 내 방이 너무 넓어지다보니 적응이 안 되고 있음.
역시 나는 좁은 방에서 집중이 잘 되는 스타일인가 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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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ㅋㅋ
웃으면 안 되요 ㅋ
이거.....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쿨럭...ㅡ.ㅡ;;
그냥 하소연이죠 뭐 ㅡㅅㅡ;;;
인연이 아니었던게지~ 하고 말았어요
설마가현실로.jpg
영화같은현실.bmp
넓은 집에 혼자 살지만 가장 작은 방을 쓰고 있습니다. -_-;
오오...저도 방 있는 집에 좀 살고 싶어요 ;ㅁ;
이거 실화입니까? 그렇다면 캐안습. ㅠㅠ
말 하는 사람이 워낙 재밌게 말 하다보니 그냥 웃기더라구요. 자기는 슬펐겠지만... ㅡㅅㅡ;;;
참 슬프면서 지극히 현실적인 얘기...
점점 살기 힘들어 집니다. 사랑하는것도....!^^
흐르는대로 흘러 가는 거겠죠? ^^;;
워워~ 정말 나쁜 놈이군요 -_-+++
니가 말한대로 해봤더니 역시나 그게 맞았어..뭐 그런;; ㄷㄷ
남의 눈에 눈물나게 하면 자기 눈에 피눈물 날겁니다..
옛말 틀린거 하나 없어요.
연인관계는 당사자들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뭔가 다른 문제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싶지만,
그래도 좀 그렇죠? ㅡㅅㅡ;;;
남녀만 바꾸면 제 이야기군요. 왠지 우울...;;;
윽... 뭐라 드릴 말씀이... ㅡㅅㅡ;;;;
빈꿈님 의외로 잔인하신 면도 있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