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카드'는 서울시 산하의 도서관, 문화센터, 체육센터 등 공공시설 회원카드를 앱 하나에 등록시켜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카드다.

 

서울시의 여러가지 공공시설에 가입해 있다면, 이 앱에 모바일 회원카드를 등록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하면 기본 '서울시민카드' 하나가 생긴다. 회원가입은 휴대폰 인증만 하면 되므로, 꼭 서울시민이 아니라도 할 수 있다.

 

위 사진에서 빨간색 카드가 보이는데, 이게 회원가입만 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카드다. 이 카드 그림을 누르면 바코드가 나오고, 그걸로 회원임을 증명할 수 있다.

 

이 메인화면 하단의 '시설정보' 버튼을 눌러서 서울시의 여러 공공시설 모바일 회원카드를 등록할 수 있다.

 

 

이렇게 등록할 수 있는 공공시설 목록이 쭉 나오고, 여기서 자신이 이미 가입한 곳을 찾아서 모바일 회원카드 등록을 하면 된다. 등록은 목록 중 하나를 선택해서 약관 동의만 하면 간단하게 된다.

 

 

시설목록에서 내가 이미 예전에 가입한 도서관을 선택해서 등록했다. 이러면 메인 화면에 등록된 모바일 회원증이 나오는데, 그걸 누르면 바코드가 나온다. 도서관에서 대출할 때 이제 이걸 사용하면 된다.

 

플라스틱 회원카드를 분실할 경우, 재발급하려면 천 원 정도 돈을 내야한다. 그런데 모바일 카드를 이용하면 재발급을 받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어떤 곳은 모바일 카드가 있어도 실물카드를 보여줘야 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역시 현실은 만만치 않구나.

 

 

 

'서울시민카드 앱'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이걸로 서울의 공공시설 사용 예약을 할 수 있다는 거다. 일일이 각 시설 홈페이지를 찾아가지 않아도 여기서 해결할 수 있겠다. 참고로, 이 공공시설 중에는 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도 있다.

 

 

 

이외에도 지도 위에서 공공시설 위치를 보거나, 이런저런 쿠폰을 받을 수도 있다. 문화캘린더라고 행사 일정 알려주기 위한 코너도 있는데, 별로 많이 나오지 않는다. 하다못해 서울시가 주관하는 행사들이라도 좀 나오면 좋겠는데.

 

할인 정보를 보니까, 지금은 서울랜드 할인, CGV 매점콤보 할인, DDP 기획전시 할인 등을 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좀 더 둘러보고 사용하든지 해보자.

 

> 서울시민카드 소개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p.s.

* 앱 전체를 캡처 못 하도록 해놨는데, 이럴 필요가 있을까 싶다. 바코드가 나오는 화면만 캡처 못 하게 하면 될 텐데. 유용한 정보나 시설 위치 화면을 일일이 앱을 켜서 확인하기보다는, 화면 캡처를 해놓고 보는게 더 편한데.

 

* 도서관 쪽에서는 도서관 전용 모바일 회원증 등록 앱으로 다른 것을 추천하더라. 이것도 조만간 간단히 리뷰를 할 생각이다. 두쪽 다 등록해서 사용해도 된다고 해서, 생각난 김에 해봤다.

 

* 구글플래이나 앱스토어에서 '서울시민카드'를 검색하면 됨.

 

Posted by 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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