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안 가지고 있는 사이, 도서관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더라. 우연히 본 김에 이것저것 해보기 위해서 긴 여정을 시작한다.

 

그 시작은 일단 집 근처 도서관에서 회원가입하고, 도서관 회원증 받기. 인터넷 쇼핑몰 결제 같은, 한국 인터넷의 험난한 과정을 겪은 사람들이라면 누워서 마카롱 먹기 만큼이나 쉽지만, 많은 것들의 시작이라는 의미로 간단히 써본다.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받고자 하는 곳은 집 근처 도서관인데,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누르니 '동대문구립도서관' 홈페이지로 넘어가서 회원가입 하게 돼 있더라.  

 

 

기존에 가입한적이 없으니 신규회원으로 가입한다. 각자 상황에 맞게, 회원카드를 발급받고자하는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아마 다 비슷할 테다.

 

 

몸도 마음도 이팔 청춘이면 16세이니, 만 14세 이상이다.

 

 

대부분 휴대폰 인증이 간편할 테다. 이걸 선택하면 새 창으로 핸드폰 인증 화면이 나온다. 알아서 잘 하면 된다.

 

 

본인인증 마치고 넘어가면 약관 동의 화면이 나온다. 동의를 누를 수 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회원정보 입력 화면이 나온다. 이름과 생년월일은 이미 입력 돼 있다. 아이디, 비밀번호,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대출시 사용할 비밀번호 등을 입력해주면 된다.

 

 

문자메시지를 수신할 건지 체크하는 항목이 있는데, 그걸 체크하지 않으니 회원카드 받을 때 직원이 또 물어보더라. 문자 수신 거부하면 반납 기일 알림도 안 간다고.

 

그래서 그게 좋다며 문자 안 받겠다고 했다. 나 하나 문자 안 받으면 국가가 문자비 아낄 수 있으니 애국하는 거 아니냐. 물론 귀찮아서 그렇다는 사소한 이유도 있지만.

 

여기서 '가입도서관' 항목이 중요하다. 도서관 회원증 받으러 갈 도서관을 선택해야 한다. 다르게 지정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귀찮지 않으려면 문제를 만들지 말자.

 

 

이렇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끝내고 가입도서관으로 지정한 곳으로 가서, 안내 데스크에서 회원카드 발급 받으러 왔다고 하면 된다. 신분증을 꼭 가지고 가야한다.  

 

도서관 회원카드 발급받으려 한다 하고, 인터넷으로 회원가입은 이미 했다고 말 하고, 신분증을 건내준다. 그래서 확인 절차가 끝나면, 회원카드는 10초도 안 돼서 만들어져 나온다.

 

초기 발급은 무료지만, 이후 재발급은 수수료를 내야한다. 동대문구 같은 경우는, 이 회원카드 하나로 동대문구의 여러 도서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아마 다른 곳들도 비슷할 거라 생각된다.

 

이제 첫 발을 뗐으니, 이후 포스팅으로 발전된 도서관의 무엇인가를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다.

 

 

p.s.

근데 도서관을 북 카페처럼 만들어서 안에 카페가 있으니, 사람들이 이 공간을 도서관으로 인식하지 않고 카페로 인식한다. 그래서 마구 떠든다. 도서관이 꼭 조용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완전 카페 같이 시끄러운건 또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 뭔가 좋은 방안을 찾았으면 싶다.

 

Posted by 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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