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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 cafe그림일기 2007. 7. 3. 05:59
ghost cafe
낮에도 유령은 떠돌아 다닌다.스스로 살아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유령들.나는 존재한다, 나는 존재한다, 나는 존재한다,한 번도 자신을 의심해 보지 않은 오만함.그렇다해도 살아가는 데 이유는 필요 없다.누가 누구를, 누구의 인생을 의미 없는 삶이라,가치 없는 삶이라 단정지을 수 있겠는가.결국 인간은 끊임없는 갈등의 상태.'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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