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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하지 않게 보였던 걸까? 아니면... 마침 그때 매니저가 매장에 들어 온 거 였을까? ㅡ.ㅡ;
캔맥주든 캔커피든 너무 자주 마서면 알게 모르게 캔의 금속이 몸에 섭취된다고 한다. 그러면 공장에서 일 한 적 없어도 중금속 중독에 걸린다니... 갑자기 캔이 무서워 보이네.
혹시 나만 아직 경기가 침체 상태라고 느끼고 있는 걸까...?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이 타인의 엑스트라라는 사실에 강한 부정을 하며 아주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엑스트라가 좋다. 주인공은 너무 힘들고, 제약 조건도 많고, 위험도 높고, 모험도 못하고 등등 내가 보기엔 나쁜 점이 더 많기 때문이다.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고 마이 마이 아파~ ㅠ.ㅠ
이젠 정말 한계인 것 같다 ㅠ.ㅠ
이거 올리면서 TV를 보니까, 술 먹고 행패 부리다 파출소에 잡혀 온 15세 여자애 두 명이 난동 부리는 장면이 찍힌 CCTV 화면을 보여 주었다. 술을 얼마나 먹었는지 파출소 안에서 옷 벗고 기물 부수고 난리다. ㅡ.ㅡ; 요즘은 여자들, 특히 나이 어린 여자들이 무섭다. 나이 어린 남자들보다 더 물불 안 가리는 것 같아서. p.s. 여고생이든 남고생이든, 어차피 필 담배라면 국산담배 피자. 말OO 같은 거 펴도 하나도 안 멋있어 보이거든~!
우리는 산 타지~~~ 여러분도 크리스마스에 산 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