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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그까이꺼 대~강~ 대강대강 보내세요~ (티비엔 요즘 이런저런 사건들 때문에 뉴스 방송하느라 특집 영화도 거의 없네 ㅠ.ㅠ)
일상 단어들이 영단어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인 듯 싶다. 신경써서 들어보면 굉장히 많은 영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일부분이다. 나 역시도 그러는 게 아닌가 걱정되네... 주의해야지.
기름보일러를 사용하는데 기름값이 올라도 너무 올랐다. 차라리 기름 넣을 돈으로 동남아 여행 가는게 더 나을 정도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난 국회의원보다는 일 많이 하니까 정부는 내게 월급을 지급하라~!!!
카드 같은게 잘 못 꽂혀 졌다면 피씨가 아예 멈춰야 할텐데 피씨가 멈췄을 때도 프로그램은 혼자 잘 돌아가고 있다. 게다가 피씨를 흔들면 또 제대로 돌아 간다는 것도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그냥 이렇게 시름시름 앓다가 갈 때가 됐나보다. ㅡ.ㅡ; 그래픽 작업만 아니면 펜티엄 2라도 쓰는데 큰 불편 없었는데... ㅠ.ㅠ
왜 크리스마스엔 선물을 주고 받는 걸까?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하자!!! 나는 철저히 잘 지킬 수 있다 ㅡ.ㅡ;;;
같이 일하는 동료라도 이름 외우는 데 최소한 몇 달 걸린다. 외우고 나서도 가끔 이를이 다른 사람하고 헷깔리기도 하고... 머리에서 머리로 이미지가 전송될 수 있으면 좋겠다. ㅡ.ㅡ;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진짜로 물어 봤다. 신용불량자가 돼도, 길거리 노숙자로 나 앉아도, 굶어 죽어도 환급은 안 된단다. 대신 사망 할 경우엔 연금이 유가족에게 지급된단다. 이때, 사망의 사유는 상관 없단다. (자살해도 지급 된다는 소리다.) 억울하면 죽으란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