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팔을 입고 나갔더니 몸은 덥고 팔은 춥다.그나마도 해가 지니까 온 몸이 추워졌다.이런 때 딱 맞는 아이템이 바로 숄~!인도 맥그로드 간지에서 사서 티벳에서 굉장히 요긴하게 써 먹은,보라색 요란한 숄이 내게 아직 남아 있지~~한국에 새로운 패션의 바람을 일으켜 주마! ㅡㅅㅡ/
이런... 자랑 하려고 사진 찍었는데 색깔이 완전 파란색에 가깝게 나와 버리네 ;ㅁ;화사한 보라색이란 말이야......... ㅠ.ㅠ
'웹툰일기 > 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영애와 삼각김밥 (1) 2008.09.29 백수가 경력을 쌓는 방법 (2) 2008.09.29 미몽지애 (1) 2008.09.29 주문을 외워봐 (0) 2008.09.28 양복 없어서 결혼도 못 하겠네 (0) 2008.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