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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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간단한 방법IT 2019. 3. 21. 15:49
음성을 녹음했거나, 영상 등에서 나오는 말을 텍스트로 바꿔서 편집해야 할 때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아직 인류 문명이 그리 발달하지 못해서 완전히 정확하게 음성을 텍스트로 바꿔주진 못 하므로, 영상 자막처럼 사용하기는 어렵다. 인터뷰 한 내용 등을 손으로 일일이 다 치는 수고를 조금 덜어줄 보조도구 정도로 사용할 만 하다. Google 한국어 입력기 음성 인식 다른 앱 설치할 필요 없이, 'Google 한국어 입력기'만 설치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문자 입력을 위한 자판으로 사용하는 바로 그 앱이다. 이미 설치돼 있다면 그냥 아무 메모장을 열어서 자판이 나오도록 해보자. 오른쪽 화면은 특별한 메모장 앱이 아니고,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앱이다. 이것 말고도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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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지를 그냥 버리지 말아줘웹툰일기/2008 2008. 4. 17. 13:36
메모지 사는 돈도 아깝고, 메모장을 사도 잘 안 들고 다니거나, 들고 나가는 걸 까먹거나 할 때가 많기 때문에 영수증 뒷면에 주로 메모를 한다. 영수증은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고, 버리고 싶을 때 아무때나 미련없이 버릴 수 있으니까. 그런데 은행이나 행사장 사전등록하는 곳이나 고객센터 같은 곳에 영수증 뒷면에 메모를 해 가서 내용을 보여주면, 십중팔구 그냥 보고 버린다. 다른 내용들도 메모가 돼 있는데 버리면 어떡하냐고!!! ㅠ.ㅠ 일본에서는 다 찢어지고 너덜너덜한 종이에 메모를 해 가도 보고 난 다음 다시 되돌려 주던데... 사실 이것도 좀 짜증난다. 그냥 버리면 될 것을. ㅡㅅㅡ;;; 그냥 버리지도 말고, 무작정 돌려 주지도 말고, 딱 한마디만 물어봐 주면 될텐데. "이거, 버릴까요?" 라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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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기억들웹툰일기/2007 2007. 12. 26. 16:30
시시각각 아무때고 불현듯 떠오르는 생각들을 남겨두기 위해 메모지와 펜을 항상 들고 다니며 메모를 하고는 있는데, 빠르게 휘갈겨 쓴 메모는 나중에 글씨를 알아볼 수 없다는 문제가 있었다. 게다가 중요한 단어 몇 개만 적어두는 습관이 있어서, 나중에 완벽하게 까먹게 되면 이 단어들이 뭘 뜻하는 지도 알 수 없고... ㅠ.ㅠ 물론 문장으로 만들어 세밀하게 기록을 해 둔다면 좋겠지만... 귀찮아서~ ㅡ.ㅡ; 까먹는 기억들은 까먹을 만 하니까 까먹는 거겠지~ 그냥 이렇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