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은행에 가 보면 여성 청원경찰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근데 그 사람들을 외모 보고 뽑는지 모두 늘씬하고 예뻐서, 청원경찰이라기 보다는 은행 지점 모델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은행강도가 들거나 좀 이상한 손님이 들어오면 무력행사를 할 때도 있을텐데, 저런 착한(?) 몸으로 어떻게 하려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ㅡㅅㅡ;;; 그래도 나보다 격투기같은 거 잘 하니까 은행 청원경찰로 근무하는 거겠지만... 어쨌든 삼성동 시티은행 강추 ㅡㅅㅡ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