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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 마카오 특별입국절차 모바일 자가진단 앱 소개, 설치 방법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관련잡다구리 2020. 2. 13. 18:38
'코로나19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 사태가 계속됨에 따라 정부는 지속적으로 검역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중국 쪽이 이 질병이 창궐하고 있는 중이라,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은 내외국인 모두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고 있다. 중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은 따로 '중국 전용 입국장'을 개설해서 국내 거주지와 연락처를 확인하고, 체온 등 건강상태를 체크해서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일대일 상담을 하고 있다. 2월 12일 0시부터는 특별행정구역인 홍콩, 마카오 또한 특별입국절차 적용 지역에 포함되어, 기존 범위에서 적용 대상이 더욱 확대됐다. 당국은 12일부터 특별입국절차를 거치는 사람들에게 모바일 ‘자가진단 앱(App)’을 설치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이 앱으로 건강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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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갈 때 유용한 앱 1 - 기차, 버스, 날씨 등IT 2019. 9. 9. 16:16
대만 여행 할 때 사용하면 편리할 수도 있는 앱들을 소개해 본다. 몇몇은 상황에 따라 다른 것과 번갈아가며 사용한 것도 있고, 어떤 것은 그냥 남는 시간에 재미로 사용한 것도 있어서, 여기 소개하는 것들 모두를 완전히 추천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지하철(MRT) 노선도나 기차 시간표 같은 것은, UI만 다를 뿐 기능은 비슷한 앱들이 많기 때문에, 이것저것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사용하자. 대만 기차 시간표: Transway - Taiwan Transit 간단하게 기차 시간표를 알아볼 때 사용하기 좋다. 환승 정보도 나오긴 하지만, 이걸 다 확인해서 움직이는 건 너무 복잡하다. 그냥 기차 시간을 대강 알아보는 용도로 활용하자. 뭔가 좀 빼먹는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영어로 역을 검색할 수 있고,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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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색맹 모드를 넣은 스웨덴 회사 Northcube - 퍼즐 게임 Who stole me?IT 2014. 10. 20. 00:54
퍼즐게임, Who stole me? 심심할 때 틈틈이 할 수 있는 가벼운 퍼즐 게임을 앱스토어에서 찾다가, 우연히 눈에 띄는 게임을 하나 발견했다. 'Who stole me?'라는 게임. 똑같은 색깔의 풍선 3개 이상을 연결하면 터지는 단순한 게임이다. 방식 자체는 누구나 한 번 쯤은 해봤을 듯한 것으로 이해하기 쉬운데, 이 풍선이 딱딱하게 고정된 것이 아니라 말랑말랑하게 통통 튕기기 때문에 조금 색다른 맛이 났다. 그런데 이 게임이 그냥 그정도 기능만 제공하는 게임이었다면 큰 관심 안 가지고 그냥 조금 갖고 놀다가 삭제했을 텐데, 흥미로운 기능이 하나 있었다. 바로 '색맹 모드'. 메뉴 조작이나 아이템 조작도 아주 간단하게 돼 있어서 머리 쓸 일이 별로 없는 게임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게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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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3 (뉴 아이패드)의 의미웹툰일기/2011~ 2012. 3. 8. 18:31
애플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일 년에 한 개, 많아야 두 개 정도 내놓는 건 그들이 게을러서가 아니다. 만약 부품 하나가 새로운 기술로 새롭게 나올 때마다 제품에 적용했다면, 애플 역시도 수많은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을 테다. 하지만 그들은 소비자들의 업그레이드 욕망을 그때그때 채워주기보다는, 슬로우 슬로우 퀵퀵 전략을 선택했다. 어쩌면 '아이패드3 (뉴 아이패드)'에도 미처 들어가지 못 한 새로운 기능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때로는 모든 카드를 다 보여주는 것보다, 시장이 따라올 수 있도록 하나씩 하나씩 징검다리를 놓아줄 필요가 있다. 초기 아이폰을 발표한 이후 애플은 계속 그런 스텝을 잘 밟아왔고,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래픽 기능이 향상된 새로운 CPU와, 화질이 좋아진 카메라,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