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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시장 상황을 좀 더 지켜보기 위해 가만히 있으려고 했지만,
쓰고 있던 핸드폰이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해서 가벼운 걸로 바꿔버렸음.
바꾸다가 전화번호 다 날려먹고~ ;ㅁ;
백업해둔걸로 다시 복구하긴 했지만 옛날 데이터로 복구됐음.
이참에 새롭게 싹 시작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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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기기만 바꿨을 뿐인데 그동안 내게 관심을 보여주던
스팸들이 싹 사라져버렸다(문자, 전화 모두). 뭐지 이건?
스팸은 핸드폰 기기 시리얼 넘버로 인식해서 보내는 건가?
스팸이 안 오니까 심심하네... ;ㅁ;
(명절 선물은 스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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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약정하면 옴니아2도 공짜로 주더라.
물론 요즘제가 정해져 있지만.
하지만 돈 내고 그런 것 쓰고싶진 않아.
무약정으로 공짜로 주면 쓸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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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심한 폰을 위해 오이양이 스팸문자를 날려줄 거라 믿고 있음.
오이양은 오이대출 운영중.
여기는 특이하게도 대출을 해 주는 게 아니라, 대출을 받아 줌.
"네,네~ 고객님. 대출 받아 드릴게요. 제 통장으로 입금해 주세요~"
p.s.
요즘 비가 계속 오니 축 처지고 있음. ㅠ.ㅠ
다음번 핸드폰은 공짜로 바꿔봐야겠군요 ㅋㅋ
한 번 해 보세요~ 맛 들이면 중독 될 수도... ^^;
요즘도 무약정 공짜폰이 있나요? 무조건 2년해야 하는것 아니었어요?
노~노~ 아니에요. 대리점에서 잘 안 내놓으려 하지만, 월말 즘 가면 쉽게 내 놓기도 해요. 발품만 조금 팔면 약간의 선택권도 있어요. ^^
은근히 저렇게 숨겨두는[?] 핸드폰 많죠 ㅎㅎ
월말에 가면 그나마 쉽게 내놓는 편인데, 아무때나 가면 아예 없다고 안 내 놓기도 하죠. ^^
그냥 닥치고 내놓으라고 하면 그제서야 진열하는....에잉..
정 없다고 그러면 더 붙들고 있을 필요없이 그냥 뒤돌아 나와버리는 게 상책이에요~
요즘 스마트폰 바람이 하도 부니, 어딘가 이벤트에서 운좋게 하나 톡 굴러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요행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폰으로 기다리는 중 ㅎㅎㅎ
저도 6월 지나면 공짜 스마트폰들이 좀 나오지 않을까하고 참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
저는 3개월 약정폰으로 왔다갔다 하다가 이번에 스마트폰 써보려고 자유요금제에 24개월 약정으로 갔음.
2년 노예는 싫은데 지금에 와서 취소할 수도 없고..ㅡ.ㅡ
저도 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노예생활이 더 싫기 때문에 버티고 있는 중이에요 ^^
오이양의 근황을 왜 이리 잘 아는 게요?? 둘이서 무슨 사이얌!! (저는 오이양이 어떤 분인지 모릅니다. 오이양께는 죄송...)
서로 스팸 문자 보내는 사이입니다.
만두도 보내줬음. ㅡㅅㅡ;;;
월말이라 하면 29~31일 정도에 가야하나요?
26일 정도에 가면 안 내놓을까요?
지금도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대충 월말 근처에 가면 되지요
시장에 변화가 생기면 안먹힐수도 있구요 ^^;
그때그때 파악해야하는 부분이라...
물어봤는데 있긴 한데 번호이동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ㅠ
으메... 슬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