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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 없이 주던 나무그림일기 2007. 7. 3. 17:06
저 하늘의 별도 달도 따다 주겠다며바보같이 모든걸 다 갖다 바쳤다지그 꼴을 당하고도 다시 사랑 한다면정말 쓸모없는 멍청한 녀석일테지어느날 평강공주가 바보온달에게 가서 말 했어요.평강: 온달님, 이제부터 제가 열심히 해서당신을 장군으로 만들겠어요.온달: 너나 요리랑 약초 배워서 대장금 되세요.왜 평화롭게 사는 사람에게 쓸 데 없는 욕심을 부추기는 거죠?너나 자알 하세요!노틀담 사원에 숨어 사는 꼽추에게 아름다운 아가씨가 다가갔어요.에스메랄다: 콰지모도, 내가 당신에게 사랑을 가르쳐 드리죠.콰지모도: 웃기시네! 니가 사랑이 뭔지나 알아? KIN 쳐드셈!!!멍청하게도 그딴 것들 통하지 않아왜, 돈이나 한 뭉치 갖다 줘 보지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