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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지를 굉장히 좋아해서 달달이 사 보는 건 아니다.쓸데없이 피곤하게 굴지 않는다는 면에서 이왕 잡지를 본다면여성지를 선호하는 편이긴 하지만.그런데 이번엔 여기저기 서점을 다 뒤져서 제 돈 주고 산 잡지가 있었으니...
며칠전 대형서점에서 우연히 봤을 때는 마침 돈이 없었다.그래서 '내일 사야지'하고 돌아갔다가 내일 가 보니,잡지가 모두 회수되었다고 한다.그래서 근처 서점과 동네 서점까지 다 뒤져서가판에 놓여진 한 권 남은 책을 샀다.이 잡지를 산 이유는?잡지 내용이 좋아서도 아니고,부록으로 주는 화장품 샘플이나 슬리퍼 따위는 관심도 없다.내 관심은 오로지부록으로 주는...
안나수이 노트!!!안나수이이기 때문에 무작정 사긴 했는데,솔직히 좀 별로다.돈을 좀 들이더라도 좀 더 신경을 썼어햐 하는데.어쨌든 이 정도로 안나수이 노트가 생겼기 때문에다른 큰 일을 저지를 뻔 한 것을 대충 막을 수 있게 됐다. ㅠ.ㅠ'잡다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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