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
전국 청년들의 연대, 협력, 교류 공간 - 청년교류공간서울미디어메이트 2018. 3. 20. 20:03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전국의 청년들이 모여서 소통과 교류를 할 수 있는 '청년교류공간'이 문을 열었다. 2016년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국 청년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전국의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나왔다. 그에 따라 일여년 간 서울시와 청년 당사자들 그리고 전문가들이 수차례 운영회의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하고 계획을 수립해서 마침내 2018년 3월 17일 정식으로 문을 열게 됐다. 따라서 청년교류공간은 청년허브와 무중력지대와 비슷한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지만, 전국 청년들의 교류에 좀 더 중점을 둔 공간이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인근 주택가에 위치한 4층짜리 건물이 통채로 청년교류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되었다. 지하철 역에서 찾아가면 약간 외진 느낌도 들지만, 요즘 한창 뜨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