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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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경험치 얻기 & 레벨업 팁IT 2017. 2. 7. 10:52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포켓몬 고' 간단한 레벨 올리기 팁. 물론 기억하기 간단하다는 뜻이고, 실행하기는 그리 간단하진 않음. 포켓몬고 - 행복의알 핵심은 '행복의알'. 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30분간 경험치를 두 배로 얻을 수 있다. 쉽게 얻기 힘든 아이템이므로 잘 모아놨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한 방 사용해야 한다. 진화로 경험치 얻으려고 구구를 엄청 모아놓은 모습. 포켓몬고 - 진화 '구구'가 좋아서 모아놓은 게 아니라, 진화할 때 필요한 캔디 수가 적어서 이 녀석을 이용하는 것. '구구, 뿔충이, 캐터피' 이 녀석들은 캔디 12개로 진화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한 마리 진화시킬 수 있다. 그래서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이 녀석들을 계속 모은다. 구구 한 마리는 버디로 함께 걷기도 해서 캔디를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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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이세돌 바둑 대결 - 과연 인공지능은 바둑으로 깨달음을 얻을 것인가웹툰일기/2011~ 2016. 3. 8. 11:43
바둑 전문(?)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 9단 프로 기사의 대결이 펼쳐진다. 장소는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2016년 3월 9일을 시작으로, 10, 12, 13, 15일 각각 오후 1시부터 대국을 시작한다. 총 다섯 판을 두는 것. 5전 3승제지만 이번 대결에선 무조건 다섯 판을 다 둔다. 아무래도 구글 딥마인드 팀에서는 알파고가 데이터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니까. 5전 3승으로 승리한 쪽에게는 상금 100만 달러가 지급된다 한다. 그것과는 별개로 한 대국마다 대국료 3만 달러가 지급되고, 한 판 승리할 경우엔 승리수당 2만 달러가 주어진다. 알파고는 구글의 클라우드 망을 이용해서 돌아가는 인공지능이라 한다. 즉, 수퍼컴퓨터 같은 실체가 딱히 있는 게 아니라는 것. 그래서 컴퓨터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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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틱 아트로 공학과 예술의 벽을 허물다 - 테오얀센 전, 국립과천과학관전시 공연 2010. 10. 10. 03:18
테오 얀센 (Theo Jansen) '21세기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현존하는 최고의 키네틱 아티스트'라는 수식어가 붙은 '테오 얀센(Theo Jansen)'. 네덜란드 헤이그의 작은 해변마을에서 태어나, 물리학을 전공하고 화가의 길을 택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움직이는 예술작품을 뜻하는 '키네틱 아트(Kinetic Art)'에 주력한 것은 1990년부터였다. 키네틱 아트에 주력하면서 테오 얀센은,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세계인 '해변동물(strandbeest)' 시리즈를 만들어 냈다. 플라스틱 파이프와 비닐을 이용해, 마치 공룡 뼈대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해변동물 시리즈. 놀랍게도 이 작품들은 모양만 그럴듯 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움직이는 '살아있는 생명체'로 불린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