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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문에서 봤을 때부터 한 번 만들어 보고 싶었다.은행 보통예금보다 이자가 높다는 이유만으로.설날 연휴때 며칠 넣어 놓으면 이자가 좀 붙겠지 싶어 서둘러 만들어 버렸다.CMA계좌를 만드는 것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그냥 찾아가서 만들어 주세요 하면 서류작성하면 끝이니까.그런데 돈을 은행 통장에서 옮겨 관리하면서 좀 복잡한 일들이 생긴다.카드 대금 결제라든지, 자동이체 같은 부분.뭐 그때그때 대강 처리하면 되겠지.확인하기 전까지는 긴가민가 했는데,CMA계좌는 정말 하루하루 이자가 붙는다.은행이 1년에 4번 지정된 날에 한꺼번에 이자를 주는 것에 비하면CMA쪽이 매일 이자를 주는 방식이 난 더 좋다.앞으로 애용하게 될 것 같은 느낌~!p.s.CMA 계좌로 완전히 옮겨서 자금관리를 하게 되면,나중에 은행에서 대출 받을 때 실적이 없어서 좀 문제가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나는 대출 받을 일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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