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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무사히 살아 남아 숨 쉬고 있는 당신에게 오늘 축하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어떻게 보면 그리 대수롭지 않고 당연한 일 같기도 하지만,
당신과 내가 지금까지 이 세상에 큰 탈 없이 살아 남았다는 건 기적과도 같은 일 입니다.
그렇다고 지금 같은 행운이 내일도 당연히 계속될 거라는 자만은 하면 안 되겠지요.
그러니까 오늘 당장 그리운 사람들에게 안부 인사를 해 보는 건 어떨까요.'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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