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쩔 수 없이 만나는 사람과 어쩔 수 없는 지루한 시간을 보내며관심도 없는 짜증나는 이야기를 듣는 괴로움.카페에서 한 여자가 그런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내다가,상대방이 잠시 자리를 떴을 때 커피에 침 뱉는 모습 목격.그러다가 눈이 마주쳤는데...씨익 웃는 표정이 마치 "말하면 알지?"라고 하는 표정...다시 자리로 돌아온 그 사람은 마시던 커피를 계속 맛있게 마셨다는 훈훈한 이야기.'웹툰일기 > 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자여권은 유용한 범죄 도구가 될 수 있다 (8) 2008.04.07 세상이 너무나 시끄러워 (8) 2008.04.07 마트는 11시 넘어서 가야지 (13) 2008.04.07 다음 세상은 돈 없는 세상에서 (7) 2008.04.07 뷁 프로그래머 모드 - 목구멍은 포도청 입은 풀칠 (18) 200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