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다닐때 듀얼 충전기가 두 개 있으면 한꺼번에 배터리 여러개를 충전할 수 있겠다 싶어서 충전기를 또 하나 샀다.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조금 더 싼 가격에 살 수도 있겠지만, 배송비가 붙으면 대체로 오천 원을 넘어가니까 그냥 속 편하게 다이소에서 구입.

 

다이소 2포트 듀얼 충전기

 

껍데기에 'FOR LG'라고 적혀있는 5천 원 짜리 USB 충전기. 안에 5핀 선 하나도 들어가 있다. 하나만 꽂으면 급속 충전이 된다는 말은 없는데, 급속 충전 비슷하게 되는 느낌이다. 그냥 일반 속도 충전기라고 생각하는게 좋겠다. 엘지라는 말이 적혀있지만 엘지와는 아무 상관 없는 듯 하다.

 

2포트 충전기로 그냥 무난하다. 충전 잘 된다.

 

다이소 2포트 듀얼 고속 충전기

 

예전에 샀던 건 위 사진처럼 하나만 꽂으면 고속충전 된다고 적혀 있는 제품이었다. 하지만 이건 하나를 꽂아도 고속충전 되지 않았다. 똑같은 스마트폰으로 충전해봤는데, 위에 포 엘지라고 적혀 있는게 오히려 고속충전이 되는 느낌.

 

어쨌든 딱히 고속충전 기능이 필요없다면 둘 다 그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행 갈 때, 하나는 카메라 배터리와 스마트폰 충전을 하고, 하나는 샤오미 보조배터리 두 개를 충전하면 딱 맞다. 동시에 네 개를 한꺼번에 충전하면서도 콘센트는 두 개만 차지할 수 있어서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같은 데서 사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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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