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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 접속, QR코드로 하기 - 패스워드 입력 없이 QR코드로IT 2019. 10. 22. 23:12
와이파이에 접속할 때,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메뉴에서 이름(SSID)을 찾고, 패스워드를 입력해서 사용한다. 그런데 패스워드가 복잡하고 길거나, 와이파이에 접속해야 할 기기가 많을 때는 이게 꽤 번거로운 일이다. 이때, 일일이 패스워드를 써 붙이고 입력할 필요 없이, QR코드로 만들어 놓고 인식해서 와이파이를 잡게 하는 방법이 있다. pure JS WiFi QR Code Generator (https://qifi.org/) 사이트에 접속하면 위 이미지와 같이 아주 간단한 화면이 나온다. 여기선 이 사이트를 예로 들지만, 다른 것을 찾아서 해도 상관없다. 여기서 와이파이 이름(SSID)과 보안방식, 패스워드만 입력하면 QR 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 이때 'Encryption'은 이미 잡혀있는 와이파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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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로 두 스마트폰 간 파일 전송 방법IT 2018. 1. 26. 12:42
내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이나 문서 파일을 상대방에게 전송하려 할 때, MMS나 메일로 주는 경우가 있다. 용량이 크거나 많은 파일을 전송한다면 이메일이 낫겠지만, 간단한 파일 몇 개라면 블루투스 페어링을 사용하는게 간편하다. 의외로 일상에서 상대방에게 파일을 주거나 받을 경우가 가끔씩 발생하므로, 이 방법을 한 번 알아놓자. 뭐든 그렇지만, 처음엔 기존에 사용하는 방식보다 복잡해 보이지만, 두어번 사용해보면 간단한 방법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블루투스로 두 스마트폰 사이에 파일 주고받기 일단 아래 사진과 같이 스마트폰 두 개가 있는 상태에서 둘 다 전원을 켠다 (간혹 전원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리 해도 안 된다는 사람이 있다, 진짜다, 정말이다, 내가 미친다 정말). 두 스마트폰 모두 '블루투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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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연결로 PC와 스마트폰 사이에 파일 전송IT 2018. 1. 19. 13:49
데이터 케이블 연결 없이,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사진 파일 같은 것을 간단하게 스마트폰과 PC 사이로 복사할 수 있다. 아무래도 케이블을 연결해서 복사하는 것보다 속도가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가벼운 파일 몇 개를 복사할 용도라면 블루투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바로 사용방법으로 들어가보자. 블루투스로 PC와 스마트폰 사이에 파일 전송하기 일단 PC와 스마트폰 각각 블루투스(Bluetooth)를 켠다. 그리고 PC에서 '시작 -> 장치 및 프린터'로 들어간다. 제어판에서 선택해도 된다. '장치 및 프린터' 창에서 '장치 추가'를 누른다. 그러면 주변에 블루투스가 켜져 있는 장치를 검색한다. 블루투스 해드폰이나 스피커를 연결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이다. 핸드폰 블루투스를 켜놨다면 위 화면과 같이 스마트폰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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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 시설 구경 - 옥상, 휴게실, 사무실, 코워킹 스페이스 등서울미디어메이트 2017. 6. 23. 20:17
앞글에 이어, 서울창업허브의 시설들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이 시설의 개요와 설명들은 앞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 서울창업허브 개관 - 무료 코워킹 스페이스로 가보자 보통 건물들이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아주 구석진 곳에 아는 사람만 알도록 돼 있다. 하지만 서울창업허브는 10층에서 옥상으로 나가는 계단을 아예 뻥 뚫어놨다.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자체도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놨는데, 행사가 열리고 있으면 나가기 부담스러울 거라는 게 흠이다. 어쨌든 옥상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옥상도 이것저것 꾸며놨다. 하지만 한창 더운 계절이라 여기 잠시도 서 있을 수가 없다. 한쪽 옆에 태양광 발전판이 설치돼 있는 게 인상적이었다. 10층에는 23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이 있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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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 미국 대선 후 전세계 확산 - 우리도 트럼프를 가질 수 있다잡다구리 2016. 12. 27. 09:44
올해 미국에선 대선이 있었고, 지난 11월 8일 사실상 결과가 발표됐다. 결과는 다들 아시는대로 트럼프의 승리였다. 결과 발표 후, 시민들의 불복 시위도 있었고, 선거부정 의혹도 제기되어 일부는 수검표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를 뒤집지는 못 했다. 그런데 한창 선거운동 중에는 미처 큰 문제로 인식하지 못 했던 것이 하나 있었다. 바로 '가짜 뉴스 (fake news)' 문제였다. 미국에서는 선거운동 당시에도 크게 문제가 돼서, 힐러리 클린턴이 공개적으로 이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것을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지 못 했다. (11월 중순 쯤 한국 대통령이 사임했다는 가짜 뉴스가 한국에서도 잠시 퍼졌다. CNN 비슷한 이름을 하고 있지만 전혀 상관 없고, 자기들도 CNN과는 아무 상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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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보는 카페웹툰일기/2007 2007. 12. 10. 12:50
좋은 건 공유합시다...랄까 ㅡ.ㅡ; 치사하게 자기들끼리만 가려놓고 보고... 췟 아무도 안 보는데 왜 가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