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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동전 환전 은행 목록잡다구리 2018. 9. 26. 02:07
여행자 입장에서는 해외여행을 갔다오면 조금씩 동전이 남는데, 딱히 처리하기가 어려워 보관하다가 잃어버리기 일쑤다. 금융기관은 외국동전을 국내에서 소진하기도 어렵고, 지폐보다 무거워 운송비 등이 많이 들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취급하기 어렵다. 하지만 서비스 차원에서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환전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 사용하지 않겠다 싶은 동전이라면 근처 은행을 한 번 찾아가보자. 2018년 6월자로 은행연합회에 게시된 외국동전 환전 은행은 다음과 같다. 아래 표에서 가까운 곳을 찾아가면 된다. 주의할 점은, 외국동전을 한국 돈으로 바꿀 때는 대체로 50%의 가격만 쳐 준다는 점이다. 만약 현재 환율이 100엔에 1,000원이면, 100엔 짜리 동전을 500원으로 쳐 준다는 뜻이다. 따라서 손해를 보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