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 자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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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저가 스마트폰 정리 - 비타폰, 아쿠오스 S3, 홍미노트 5 등IT 2018. 11. 21. 16:30
요즘 싸게 구할 수 있는 보급형 저가 스마트폰들을 알아봤다. 싼 가격으로 핸드폰을 바꾸거나, 2년 약정으로 거의 0원으로 새 휴대폰을 마련할 목적이라면 한 번 비교해보자. 비교 대상 핸드폰은 대략 아래에 나오는 것들이다. 이 스마트폰들의 주요 사양은 아래 표로 대략 비교해 볼 수 있다. 2년 약정이면 거의 0원으로 구할 수 있어서 엘지 X4를 넣기는 했지만, 다른 것들에 비해서 사양이 좀 떨어져서 매력이 없다. 세가지 중에 선택하면 될 텐데, 출고가는 위약금을 물어낼 때 기준 금액이 되므로, 약정을 다 채우기 힘들겠다 예상되면 출고가도 생각해봐야 한다. 비타폰, ZTE-V9VITA 출시 이름은 ZTE Blade V9 Vita. 한국에서 SKT가 단독 출시하면서 비타폰이라는 이름으로 내놨다. 10만 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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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부담 크면서 알뜰폰 안 쓰는 이유와, 통신비 인하 느낌을 위한 방안IT 2017. 8. 8. 18:07
잡다하게 한 번 쏟아놓아보자. 나 역시도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고, 호기심용으로 알뜰폰도 하나 개통해놓고 있지만, 메인 폰을 알뜰폰으로 바꾸는 건 주저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도 나 같을까 싶어서 찾아봤더니, 이런 기사가 나왔다. > '월통신비 5~10만원'부담 크다면서.. 알뜰폰 안쓰는 이유 (디지털타임스, 2017.02.14) 기사에는 녹색소비자연대와 국회의원이 1천 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해서 결과를 내놓았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원본 결과물은 찾을 수 없었다. 기사에서 언급한 보고서 내용을 대략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월평균 휴대전화 통신비 - 5만~10만원 38.6% - 3만~5만원 37.0% - 10만원 이상이 4.9%. * 알뜰폰 이용자의 경우 1만~3만원을 쓰는 소비자가 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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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요금할인 20% 대상 조회, IMEI 확인 방법 등IT 2016. 10. 11. 16:46
이통사에서 핸드폰을 새로 하면 단말기 지원금이라고 해서 휴대전화를 공짜로 주거나 가격을 좀 할인해준다. 신규나 번호이동, 기기변경 등을 하면 그런 혜택을 주는데, 문제는 약정기간이 지나면 별다른 혜택이 없었다는 거다. 그래서 예전에는 약정이 끝나자마자 다른 통신사로 갈아타서 새 핸드폰을 만드는 게 이득이었다. 핸드폰 하나 가지고 계속 쓰는 사람들만 바보가 되는 구조였다. 이걸 개선하고자 나온 것이 '20% 요금할인' 제도다. 휴대전화 약정이 끝나도, 전화기를 새로 장만하는 것 만큼의 요금할인을 해줘서, 쓰던 전화기를 계속 쓰는 사람들도 일정 금액 혜택을 볼 수 있게 만든 것이다. 복잡하게 이것저것 따질 필요 없이, '통신사에 약정이 걸려있지 않거나, 약정이 끝난 사람'이라면 거의 이 '20% 요금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