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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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소녀는 셔럽걸웹툰일기/2007 2007. 7. 21. 22:57
사체소녀의 딜레마: - 입을 열지 않으면 예쁜데, 다소 차가워 보인다. - 입을 열면 친근감 드는데, 푼수끼가 보인다. 아...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사체소녀. 정답은 입을 반만 여는 걸까? 버거 먹은지 두어시간 뒤에 배 고프다고 울던 위.대.한 사체소녀~ 사체소녀야, 사체소녀야, 다음에 나 만날 때는 말은 하지 말고 미소만 지어 주면 안 되겠니? 아...너무 놀리면 삐치겠네~ 이쁜 애들은 잘 삐치던데... 아무리 놀려도 안 삐친다면... (공대여자? ㅡ.ㅡ;) 그래도, 그래도, 가만 있으면 이쁘니까~ 이쁘긴 이쁜 거니까~~~ (병 주고 약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