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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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장관이 한국 장관에게 선물한 스마트폰 - Vsmart LiveIT 2019. 12. 3. 08:41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이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베트남 업체가 만든 스마트폰을 선물했다. '쭈 응옥 아인' 과학기술부 장관은, 이번에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정상회의, 한-메콩 정상회의에 참석한 베트남 총리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그 일정 중에 한국의 과기부 장관을 만나서 자국의 스마트폰을 선물한 것이, 현지 몇몇 언론에 보도됐다. 스마트폰으로 유명한 한국의 주무 장관에게, 자국의 제품을 자랑스럽게 내밀 수 있을 정도로 베트남의 과학기술이 발전했음을 의미한다고. 그래서 선물로 줬다는 'V스마트 라이브 (Vsmart Live)' 폰을 한 번 찾아봤다. 장관이 선물할 정도의 폰이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Vsmart Live, 베트남 장관이 추천한 스마트폰(?) 베트남의 스마트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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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지문인식, 그렇게 쉽게 도입할 기술이 아니다웹툰일기/2011~ 2015. 12. 16. 09:18
지난 12월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인인증서 본인 인증 방식에 '지문 인식' 방법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존 비밀번호 입력 방식을 지문인식으로 대체한다는 내용이다. *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사라진다..내년 1월부터 지문인식 (연합뉴스, 2015.12.10.) 당연히 지문인식 가능한 스마트폰이 있어야 하고, PC에서 할 때는 이 지문인식 스마트폰과 연계하는 방식이다. 즉, PC에서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가 오면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보내서 지문인식을 한다는 것. 이걸 갑자기 내년(2016년) 1월부터 시범 서비스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물론 지문인식 방식을 도입한다해도 당분간은 기존 비밀번호 입력 방식을 유지할 거다. 지문인식 스마트폰을 모든 국민이 가진 게 아니니까. 하지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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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인식 시스템웹툰일기/2007 2007. 11. 22. 01:00
옛날에 어떤 단체(?)에 속해 있을 때, 건물 출입구가 지문인식으로 돼 있었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지문을 찍어서 통과하는 시스템. 그런데 나중에는 관리실 직원이 사람 얼굴 보고 문 열어주는 수동 안면인식 시스템(?)으로 바뀌고 말았다. 관리실 직원(알바)은 원래 등록되지 않은 외부인들을 위해 거의 항상 문을 보고 있었는데, 지문이 제대로 잘 인식 되지 않으니까 등록된 사람들도 모두 관리실 직원을 통해 입구를 들어가게 된 것이다. 지문은 나중에 점심 먹고 시간 한가할 때 즘 찍으러 갔다. 출근 했는지 안 했는지는 체크를 해 줘야 하니까. OTL 지문인식 보안 시스템이 그냥 출퇴근 확인용으로 전락해버린 것. 그나마 나는 서너번만 하면 인식이 돼서 다행이었다. ㅡ.ㅡ/ 현대과학기술... 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