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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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외투 보관 코트룸 서비스 항공사별 정리해외소식 2018. 12. 16. 16:01
겨울에 동남아 같은 더운 나라를 갈 때, 입고 있던 외투 처리가 문제다. 크고 무거운 것을 들고 가려면 좀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항공사들도 이런 사정을 알고, 각자 나름대로 외투 보관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항공사별로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알아보자는 의미도 있지만, 해당 항공사를 이용하지 않아도 약간 돈을 들이면 이용할 수 있는 업체들도 있으니, 적당한 코트룸 서비스를 찾아보자. 대한항공 외투 보관은 한진택배 대한항공은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한진택배에서 외투 보관을 할 수 있다. 24시간 이용 가능하나, 편명이 KE로 시작하는 국제선 항공권 소지자만 사용할 수 있다. 김해국제공항은 국제선터미널 일반지역 3층 CJ대한통운에서 코트 보관을 할 수 있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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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옷 지르다웹툰일기/2007 2007. 7. 4. 04:28
오늘 점심때는 목도리 사러 지오다노 갔다. 딴 건 메이커 안 가리는데, 이상하게도 목도리는 지오다노만 이용한다. 아무래도 좀 부드러운 느낌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어 오늘 재질을 봤더니 85% 울, 15% 캐쉬미어란다. (뭐 그다지 특별한 것 같진 않은데) 일본 유니클로에선 100% 캐쉬미어 목도리가 3만원 이라던데... 뭐 어쨌든 어제 오늘 또 옷 때문에 20만원이나 썼다. 요즘 정말 지름병이 제대로 걸렸나보다. 카드비 청구서 날아오면 참 볼 만 하겠다 ㅠ.ㅠ (어쩔 수 없잖아, 벗고 살 수도 없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