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b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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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역사의식웹툰일기/2008 2008. 3. 19. 02:00
2002년 즈음에서 2006년 즈음까지 베이징, 상하이, 충칭 등에서 대학을 다닌 중국인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본 적이 있다. 그 때 그들의 역사의식에 상당한 충격을 받았는데, 모두들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다고 하고 확고히 믿고 있으니 뭐라 할 말이 없었다. 간략하게 몇 가지만 소개 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중국 역사서는 과거에 중국 본토에 들어온 적 있는 (침입한 적 있는) 민족은 모두 중국의 역사로 간주한다. 중국 자체가 다민족 국가이므로 아주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원(元)나라의 경우도 중국인들은 이것이 중국의 역사이고, 중국의 나라라고 생각한다. 원나라는 쿠빌라이가 1271년, 몽골제국의 국호를 '대원'으로 고치면서 성립하는데, 이 '쿠빌라이'라는 인물은 우리가 잘 아는 '칭기즈칸'의 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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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Tibet !!!전시 공연 2008. 3. 18. 04:38
Guardian Video of Protests in Amdo. 2008. MAR. 17 --------------------------------- "The situation is terrible. The person cried while talking to me and said that so many people had been killed. The chinese shot at everybody in sight and blood and piles of corpses are lying around the main temple Tsuglakhang in Lhasa. Many people have been put into prison where they are being beaten. Tibetans 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