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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발에 채이는 한 상자 쓰레기 더미.당신이 쉽게 돌아서지 못하는 건 미련 때문.하지만 당신은 이미 알고 있지.그건 쓸모 없는 짐일 뿐.헤어진다는 건 무척이나 슬프고도 어려운 일.어차피 그렇다면 애초부터 시작하지 말아야 해.당신 앞에 놓인 판도라의 상자.그 속엔 희망이 없을 지도 몰라.'사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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