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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나 조차도 알 수 없다.
당신은 알아줬으면 싶을 때도 있다,
나 조차도 알 수 없는 내 마음을.
그래 어쩌면 마음은 당신을 향해 있다.
하지만 당신은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가을비에 흠뻑 젖은 시린 내 마음을.'사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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