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청계광장에서 1월 3일까지 생각대로 Week&T라는 이벤트를 한다네요.
하얀 물통 갖다놓고, 그 안에 여러가지 작품들을 전시한데요.
물에 집착하는 정부 시책에 호응한다는 정책인가, 물통이라니...
전시회가 필요한 출품자도, 심심해서 놀러나간 관람자도 좋긴 하겠네요.

SKT는 이미 Restaurant Week&T(레스토랑 위크앤티),
University Week&T(대학축제 위크앤티) 등의 행사를 한 적 있어요.
레스토랑에서 음식도 먹고 작품도 감상하고,
대학 축제 때 돈도 지원해주고 부스 마련해서 홍보활동도 하고 그런 거죠.


모두 우리 전화요금이란 거, 말 안 해도 다 알아요.
뭐, 아예 이런 것도 안 하고 입 싹 닦는 것 보단 낫죠.
그래도 좋게 보자구요, 긍정적인 마인드가 좋다잖아요.


헌데, 이건 대체 어찌 생각해야 하나요?

<SK텔레콤, 베트남 S폰사업 8년만에 철수>

우왕~ 베트남에 8년 동안 꼬라박은 돈이 무려 1억 5천만 달러래요.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1700억 원 이에요.
이 중 3500만 달러(약 400억 원)만 회수한다네요.


갑자기 내 핸펀 요금이 마구마구 아까워지기 시작했어요.
사실 저는 통신사 바꾼지 오래지만, 울엄마가 쓰는거 제가 내고 있거든요.
어쨌든 제 돈 나가는 거니까 뭔가 웬지 마구마구 억울한 느낌 있죠.


어쨌든 청계광장에서 기발한 전시회를 해서 참 좋았어요~
(라고 의례적인 끝맺음을 해야겠죠?)



올해부터는 저도 리뷰 써서 경품이라도 좀 받으려고 생각중이에요.
리뷰, 이렇게 쓰면 경품 주는 거 맞나요~?

"리뷰 쓰면 경품 준데~"

청계천 광장의 '생각대로 WEEK&T' 행사 리뷰 쓰면 경품 준다고 해서 써 봤는데,
우왕~ 마감도 지난데다가 모집인원도 있었군요~ 다음부턴 좀 신경써야겠어요.

안 줘도 괜찮아요, 꼴랑 그것 때문에 할 말 안 하고 살진 않을 테니까요.


아 몰라~ 난 어쨌든 '생각대로' 했어염~~~ 참 잘 했나영~? ㅡㅅㅡ/


Posted by 빈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