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도시 대략의 분위기. '지혜의 숲'에서 '문발리 헌책방골목'까지 걸어가는 길을 대략 찍어봤다. 별 의미 없고, 볼 것도 없지만 찍었으니 몇 장 올려보자.

 

 

 

지혜의 숲 앞쪽 길.

 

 

 

 

 

출판도시라는 이름에 맞게 여러 출판사 건물들이 쭉 보인다. 이 동네만 보면 한국 출판업계가 꽤 돈을 잘 버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다들 건물이 크고, 멋지고, 번듯해서. 물론 동네 구멍가게보다는 잘 벌겠지만.

 

 

 

나름 신기한 구조를 하고 있는 건물들이 줄줄이 이어져서 한들한들 구경하며 걸어가는 재미가 약간 있다. 추워서 오래 머물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지만. 건물 내부도 궁금한 곳들이 꽤 있던데, 딱히 정보를 알고 간 것이 아니라서 구경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파악을 못 했다. 일부 건물은 로비 정도는 구경할 수 있는 것도 같던데. 좀 귀찮기도 하고.

 

 

 

 

 

 

 

똥. 출판도시 한 복판에 똥. 지식은 똥이다라는 깨달음을 주기 위해서인가. 허허벌판 비슷한 동네에 커다란 똥이 떡하니 있으니 참 인상적이다. 크기도 꽤 크고.

 

 

 

전체적으로 날 풀리면 볼만 할 듯 하다. 언제 다시 또 올 수 있을지 알 수는 없지만. 너무 멀어.

 

 

 

뒷골목 비슷한 길을 걷다가 큰 길 쪽으로 걸어 나온다. 좀 올라가면 메가박스, 이채쇼핑몰이 나온다. 파주 출판도시의 나름 시내(?)라고 할 수 있을 듯. 이채쇼핑몰 앞에 버스 정류소가 있어서 바로 서울로 갈 수도 있다.

 

 

 

 

 

여기저기 탐험해보고싶은 생각도 좀 들었지만, 일단 춥고 이단 귀찮아서 바로 문발리 헌책방골목으로 직행. 메가박스에서 뒷쪽으로 돌아가서 이렇게 저렇게 찾아가면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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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