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토요일, 200만 촛불을 목표로 하는 민중총궐기가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6시부터가 본행사이지만 그전부터 사전행사 형태로 시내 여기저기서 각종 단체들이 모여 행사를 하고 광화문 쪽으로 행진을 한다.

 

서울 시내 여기저기서 열리는 사전행사는 아래에 따로 정리해놓았지만, 그냥 본행사에만 참여하고자 한다면 바로 광화문 광장이나 서울 시청광장 쪽으로 가면 되겠다.

 

(이미지: 민중총궐기 페이스북)

 

 

민중총궐기 페이스북에 포스터와 행사 안내문 등이 올라와 있다. 본행사에 앞서 서울 시내 여기저기서 사전대회가 열리는데, 이 내용을 지도상에 대략 표기해봤다.

 

 

이 지도에는 416연대 행진 내용이 빠져있다. 416연대는 3시부터 특조위 앞에서 행진을 시작한다고만 쓰여져 있는데, 최근에 특조위는 서교동 YMCA 건물로 이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 거기서부터 광화문까지 행진을 하지 않을까 싶다.

 

나머지는 지도상에 표시된 행사 내용을 보고 찾아가면 되겠다. 물론 이것저것 다 귀찮다면 그냥 광화문 광장이나 서울 시청광장으로 가면 된다. 광화문 광장은 일찍 가지 않으면 사람으로 꽉 들어차서 들어가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시에서는 26일에 대규모 인원이 광화문 인근에 집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여러가지 대책을 세워서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화장실 대책이다. 이동식 화장실도 설치하고, 상인회와 협의하여 가게 화장실들을 개방화장실로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위 이미지와 같은 스티커가 붙어 있다면 행사 당일 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미아보호, 분실물 신고, 구급안내' 등 종합 안내소도 두 군데를 운영하기로 했다. 두 군데 장소는 아래와 같다.

 

- 서울광장: 7017 인포가든 안내소

- 청계광장: 청계별관 1층 로비

 

('미아보호, 분실물 신고, 구급안내' 안내소)

 

또한 이날 수유실도 6개소 설치 운영한다. 장소는 서울시청 본관, 별관, 시의회, 세종문화회관, 시청역 2호선, 광화문역 5호선 등이다.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일대에 자원봉사자도 대거 투입한다고 하니, 현장에서 화장실이나 수유실 장소를 문의해도 되겠다. 자원봉사자들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라고 적힌 조끼를 입고 있을 예정이다.

 

교통대책으로 지하철과 심야버스를 확대 운행하는 등의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 막차 시간 연장 등은 당일 상황을 보고 결정 할 예정이라 하니, 당일 뉴스를 살펴보는 게 좋겠다.

 

> 서울시 뉴스 - 내 손안에 서울

(서울시 뉴스들이 올라오지만 속보성 뉴스가 바로 올라오지는 않으므로, 당일 뉴스는 포털사이트로 찾아보는 게 좋을 듯 하다.)

 

 

p.s. 참고

서울시가 공개한 공문 중, 화장실 지도, 안내소와 수유실 지도 등 현장에서 가지고 있으면 좋을 정보만 따로 떼서 파일로 첨부하겠다. 원본은 hwp파일로 돼 있지만 jpg 파일로 변환해서 zip으로 묶어놨음.

 

1126 민중총궐기 서울시 화장실 수유실 안내소 등.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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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