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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동네마트. 생리대 파는 애는 아마 심심했던 것 같다. 주변에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더구만. 그래도 그렇지... ㅡ.ㅡ;
설마 단풍 벌써 다 진건 아니겠지? 겨울 오기 전에 단풍놀이 가야지~
요즘 광고들은 왜 못 사는 놈 속을 박박 긁는 내용들만 나오냐! ㅠ.ㅠ
불꽃놀이는 16일, 지난 수요일날 했음. 15억짜리 불꽃놀이 못봤네 억울해라 ㅠ.ㅠ
보험 들라는 말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사고가 없다는 뜻이다. 아니면 사고는 많은데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어쨌든 자기네들 이익이 있으니까 저렇게 광고 하는 거니까. 광고전화는 거는 사람이 받는 사람에게 10초에 10만원씩 주도록 했으면 좋겠다.
살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덜렁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카세트 플레이어가 없더라. 옛날엔 있었던 것 같은데... 엿 바꿔 먹었나? ㅡ.ㅡ; 친구 말이, 자기는 카세트를 부록으로 주는 책은 이제 안 산단다. 나도 이제 그래야겠다.
서비스 안 좋은 저 가게는, 두 명이 가도 딴 손님 들어오면 은근히 빨리 일어나라고 압박 준다. 새우젓이나 김치 좀 더 달라고 해도 잘 안주고.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저 가게도 한산한 편. 아무리 맛이 좋아도 서비스가 나쁘면 안 되게 돼 있다는 산 증거.
이해 안 되면 그냥 넘어가기 바람. ...이거, 18금 지정해야 하는 건가?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