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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어학연수 학원 영어강사로 일 하던 친구와 채팅을 했다.
어학연수를 하면 어떤 것을 하는지 궁금해서 물어봤더니,
그냥 아무것도 없는 외딴 섬에 지어진 기숙사에서 하루종일 공부한단다.
 
수업도 토익이나 토플 수업을 듣고, 현지인과의 대화 이런 건 전혀 없단다.
물론, 필리핀 현지 강사들이 수업을 많이 진행하기는 한다고. (싸니까)
간혹 숙소 밖으로 탐험(?)을 나가기도 하는데, 몇 달에 한 번 정도.
이건 정말 내가 생각하던 어학연수와는 많이 틀린걸. ㅡ.ㅡ;
 
그렇다면 나는 사하라 사막 한 가운데에 고시원을 운영해 봐야겠다.
인터넷도 하루 한 시간씩 지정된 시간에만 이용하도록 정해 놓으면,
정말 할 거 없어서 지쳐서라도 공부만 하게 되는 엄청난 면학 분위기 조성 가능!
 
그러면 아마 이 고시원에서 공부한 합격생들이 많이 생길테고,
그 합격생들이 감사의 표시로 지원금이나 어떤 형태로든 지원을 해 준다면...
사하라 사막에 뉴 라스베가스 타운이 생성되는 거다~!!! 만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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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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