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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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와 함께 날아간 여행 사진들웹툰일기/2007 2007. 7. 4. 17:42
그 무거운 노트북을 들고 여행 했던 해나. 사진을 모두 노트북 하드에 저장해 뒀는데, 어느날 갑자기 하드 고장. 데이터 복구 업체에 맡겼더니 복구 불가. 옆에서 농담 하며 위로 해 주긴 했지만, 내가 그렇게 당했다면 아마 사흘 내내 밤잠을 설쳤겠지. 나도 사진들 모두 하드디스크에 저장해 뒀는데, 뭔가 대책을 세워야겠다. CD도 시간 지나면 읽히질 않으니 대안이 될 수는 없고, 아무래도 웹에다 모두 올려 버리는 게 현재로선 제일 안전하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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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 (해나 때매)웹툰일기/2007 2007. 7. 4. 17:33
해나의 노트북 하드 디스크는 해더가 부러져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 하데요. 해나의 MP3 플레이어도 하드가 고장나서 교체하는데 8만원이나 든데요. 그래서 새 디스크도 사고, mp3p도 사고, SD카드도 사고 했는데... 그건 또 얼마나 갈지~ ㅡ.ㅡ; 근데 오늘 안 신기한 사실. 산디스크 SD 2기가는 18천원에서 심하면 14천원까지 해 주더군요. 다른건 2기가에 4만~4만5천은 줘야 하는데... (아...나는 1년 전에 1기가짜리 45천원 주고 샀는데...여러개 ㅠ.ㅠ)